책소개
출간 전 저작권 일본 수출 확정! 한국, 일본 동시 출간!
애증의 이웃나라를 실용적인 관점으로 분석한 『일본직설』의 두 번째 민낯!
‘부정적 감정만으로 단정 짓기에는 너무나 가까운 일본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책’, ‘냉정하게 현실을 인식하고 외교적 차원에서 이해하게 해주었다’, ‘친일과 반일 사이에서 지일(知日)의 시각으로 바라본 일본’ 등 합리적인 관점에서 일본을 바라보게 했다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끈 『일본직설』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물론 정치, 외교, 경제, 역사 등의 문제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대하는 이율배반적인 감정 때문에 ‘아베를 포장해준 책’, ‘일본 찬미자의 무조건적 찬성론’, ‘당신은 일본인인가’라며 비판적인 뒷이야기를 낳기도 했지만 저자는 독자들의 다양한 긍정과 부정의 이야기를 최대한 수렴하고서 두 번째 책 집필에 들어갔다.
목차
프롤로그 한국과 일본은 영원히 상존할 수밖에 없다
1장 알다가도 모르는 일본인의 DNA
도라에몽과 아마에
겐지모노가타리, 성의 나라와 마주하다
부시도로 들여다본 일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전국시대 3걸과 한중일 영웅론
2장 야마토 정신의 원류를 찾아서
살아 있는 신을 만나러 가는 길
천황 퇴위에 관한 소고
벚꽃이 흔날리던 야스쿠니를 방문하다
시부야 교차점을 바라보는 눈
3장 가깝고도 먼 문사의 나라
고서점의 가치란 무엇인가
하루키스럽다는 것에 대하여
시오노 나나미가 나에게 물었다
두 영웅의 삶이 남긴 의미
4장 한중일 소프트파워 격돌
동아시아 소프트파워의 현주소
21세기 한국 정치의 패턴으로 자리잡은 일본판 탤런트
5장 요리도 국가 경쟁력이다
파리에서 알게 된 일본요리 세계평정의 비밀
덴푸라 시니세, 후나바시야
라멘 박람회로 나를 이끈 파리지엥
6장 워싱턴에서 본 동아시아 삼국지
미국 정치 1번지를 무대로 한 한일외교 비교 분석
한중일 신년사를 통해 본 3국의 결의
미일동맹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