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 주는 책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는 쌍둥이 남매 영우와 시우를 통해 차이와 차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자라서. 여자라서, 아이라서, 장애인이라서, 뚱뚱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차별당하고, 자기도 모르게 차별하기도 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며, 해답을 찾아나간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경화
저자 김경화는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레디, 액션! 우리 같이 영화 찍자》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고, ?기획 집단 청동말굽의 이름으로 《대동놀이》 《나이살이》 《문이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등을 썼다. ?그 외에도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을 썼다.
그림 : 권송이
그린이 권송이는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한다. 그린 책으로는 《부글부글 화가 나》 《어린이를 위한 도전》 《나 먼저 할래》 《떴다! 지식탐험대》 《초록깃발》 《12개의 황금열쇠》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 병원》 《나도 학교에 가요》 《지렁이를 먹겠다고?》 《삐순이의 일기》 《너랑 절대로 친구 안 해!》 《말이 통하는 아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