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화와 평등을 실천한 덴마크 왕의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 무렵, 유럽은 독일의 나치 군대에 의해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나치 군대는 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점령하며 전 세계에 퍼져 살고 있던 유태인들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이때 나치 군대는 유태인을 알아보기 위한 표식으로 노란 별을 달게 합니다.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왕은 모든 국민은 하나라는 마음으로 다 같이 노란 별을 달자는 뜻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마침내 유태인을 괴롭히는데 사용된 노란 별은 크리스티안 왕과 덴마크 백성들에게 단결과 희망의 상징이 됩니다. [양장본]
★ 수상 내역 ★
* 제인 애덤스 평화 재단상
* 크리스토퍼 청소년 도서상
*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 덴마크 부모의 선택 금상 수상
저자소개
저자 : 카르멘 애그라 디디
글쓴이
카르멘 애그라 디디는 쿠바에서 태어났지만, 온 가족이 쿠바 혁명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어 미국 조지아 주에서 자랐습니다. 지금은 애틀랜타에서 살면서 아이들을 위해 좋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노란 별>로 2001년 크리스토퍼 상, 2001년 제인 애덤스 평화 재단상을 비롯해 수십 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헨리 쇠렌센은 덴마크에서 태어났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두 권의 그림책이 있으며,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수영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생각을 자연스런 우리 말글로 옮기기 위해 늘 애쓰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가벼운 공주>, <엄마, 하나만 읽어 주세요>, <조화로운 삶의 지속>, <황금열쇠>, <교실의 고백>, <엄마가 대머리가 되다니>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