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굿바이 떨림증
- 저자
- 아소 켄타로
- 출판사
- 다산북스
- 출판일
- 2007-05-15
- 등록일
- 2007-12-2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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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람들 앞에서 후들후들 떨지 않고 말할 수 있는 비결!
친구들 사이에서 말 잘한다고 소문난 당신. 그러나 유독 수많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발과 손이 후들후들 떨리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게다가 여기서 더 나아가 목소리까지 떨려 듣는 사람마저 민망한 순간이 연출된다. 어떻게 이 떨림을 극복할 수 있을까?
『굿바이! 떨림증』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비결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평소에는 유창하게 말하다가도 유독 공식석상에서만 목소리가 떨리고 할 말이 제대로 정리가 안 되는 이들을 위해 ‘떨림을 없애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도 효과가 없을 때, 그것을 해결하는 비법도 소개한다.
본문은 먼저 떨림증 때문에 놓치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한 다음, 떨림증을 없애는 2가지 비결, 순간적인 대처법을 알려준다. 아울러 면접, 세미나, 회의, 결혼식 사회, 상담, 맞선, 고객접대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떨림증 극복법을 소개한다. 또한 떨림증을 극복한 후 매력적인 화술의 달인이 되어 대화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이야기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많은 화술 관련서들은 ‘말하는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말하는 기술도 ‘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만 쓸 수 있다. 이 책은 ‘떨림‘을 고치는 방법에 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너무 긴장되어 자신이 준비했던 말을 제대로 못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기본기를 탄탄히 잡아준다.
저자소개
저자 : 아소 켄타로
지은이 아소 켄타로麻生けんたろう
라디오 DJ, 내레이터, <초보도 떨지 않는 대화술 연구회> 대표. ㈜아이디어산타 사장. 1967년 도쿄에서 태어나고 요코하마에서 자랐다. 도쿄전기대학 공학부를 졸업한 후, 오디오 회사 ‘티악’에 입사했다. 영업을 담당했으나 떨림증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는 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직장을 ‘캔우드’로 옮긴 후 첫 근무지인 삿포로 아사히카와에서 떨림증을 극복하는 계기가 된 운명적인 인연을 만난다. 시부야 본사로 전근 후,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처음 도쿄아나운서아카데미에 등록하게 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후에 아나운서가 된다. 삿포로 전근을 계기로 독립을 결심하고 2002년 아사히카와에서 ‘(주)아이디어산타’를 설립했다. 홋카이도 TV, 라디오 방송국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숙원이었던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일, 가정, 연애에서도 떨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휘어잡는 화술을 강연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홈페이지 _ 초보도 떨지 않는 대화술 연구회(http://1mc.biz)
옮긴이 이광철
대학에서 일어를 전공했고, 월간 『시사일어』『SBS 파워일본어』편집장을 역임했다. 경제경영, 실용 분야의 도서들을 주로 번역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1장 떨림증 때문에 놓치고 있는 것들
떨림증의 손해를 돈으로 계산해본다면?|당신은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영향력이 인생을 좌우한다|한 사람 뒤에는 300명의 인맥이 있다|떠는 사람일수록 커뮤니케이션 파워가 크다|적당한 떨림은 오히려 좋은 인상을 준다|마음의 균형을 되찾자|떨림증, 원인은 생각이다|떨림증 없애는 약 어디 없나요?
2장 떨림증, 두 가지만 해결하면 OK!
떨림증을 없애는 첫 번째 비결_사고방식의 전환
떨리는 건 당연해|상황에 대해 판단하지 않는다|아무도 당신이 완벽할 거라 기대하지 않아|나의 1년 전 고민이 뭐였더라?|관심의 초점을 옮겨보자|과거형으로 스스로에게 말 걸기|일단은 된다는 전제하에|말하는 대로 된다|하루 5분 심호흡 운동|잘못된 조건반사를 수정하라|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인사‘
떨림증을 없애는 두 번째 비결_사전 준비
간단한 일일수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좋아하는 것 두 가지 찾기|무대연습|나의 도전을 사람들에게 알리자|1대 다수도 사실은 1대1이다|짧은 대화를 길게 이어가는 방법|프로 사회자의 맞장구 테크닉|프로 사회자의 질문 테크닉|맞장구와 질문보다 강한 무언의 응답|한 번에 세 가지 이상을 말하지 말 것|라디오 광고를 자주 듣자|책 요약해서 전달하기|나만의 앵커링을 만들자|천재 외과의사 장준혁이 되자|기무라 타쿠야라면 어떻게 할까?|21일의 법칙|미소에는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힘이 있다|자료는 항상 넘치게 준비한다|한 장짜리 ‘마인드맵’을 만들자|시작과 끝만 잘해도 80점!|강연회장 사전 조사는 필수|기도 의식|떨림증을 방지하는 식사|시작 전 몸 풀기 체조
응급 처방, 그래도 떨린다면?
마법의 단어, 제기랄!|콜록콜록, 기침하기|나를 실황중계 해보자|무엇이든 특기 분야와 연관시켜보자|떨림증을 극복했다면, 이제 대화의 ‘질’을 높이자
3장 상황별 떨림증 극복 방법
1. 면접에서
면접관과 악수하는 상상을 해보자|어미를 분명히 발음한다|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하자|함께 떡방아를 찧는 감각으로 대화를 주고받자|어떤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 말자
2. 세미나에서
요약본을 한 장의 마인드맵으로 만들자|물을 준비한다|참가자를 하나의 풍경으로 생각하라|반응이 나쁘면 질문 타임으로 바꿔라|세미나장을 친숙한 분위기로 꾸미자
3. 회의에서
메인 발표자 근처에 앉는다|말하고 싶은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상대의 의견에 하나 더 추가!
4. 결혼식 사회
처음부터 막혔을 경우|도중에 막혔을 경우|사회를 잘 보려면
5. 상담에서
전달사항은 라디오 광고처럼 20초 이내로|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치켜세우지 않는다|결혼반지를 낀다
6. 맞선에서
칭찬받았던 경험을 떠올린다|자기소개서를 준비하자|상대를 칭찬한다
7. 고객 접대
4장 아나운서도 활용하는 떨림증 극복 비결
입을 상하좌우로 움직인다|입속 건조를 예방하는 음식을 먹는다|핸드폰 활용법|몸을 따뜻하게|대중의 규모에 맞는 떨림증 예방 테크닉|객석에 친구를 만들어놓자|부담스러운 상대를 만났을 때|예명 만들기
5장 이제 매력적인 화술의 달인이 되자!
나면서부터 ‘말의 달인‘은 없다|목표는 H → H ! |듣기 편한 목소리란?|‘소리‘와 ‘호흡‘의 비율을 바꿔라|화젯거리를 모으는 비결|필요한 정보 선별하기|목적지를 결정하라|일류 카메라맨과 삼류 카메라맨의 차이|절대로, 기승전결로 말하지 말 것!|3분 이상 말할 때는 3부 구성으로 한다|‘시작과 끝‘을 연구한다|10가지 표현법 중 한 가지만 잘해도 수준급!
에필로그 : 당신도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