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젊은 날의 깨달음
- 저자
- 혜민 스님
- 출판사
- 클리어마인드
- 출판일
- 2010-05-04
- 등록일
- 2016-12-20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3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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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버드대 나오면 성공한 건가요?
『젊은 날의 깨달음』은 하버드대에서 출가한 혜민 스님이 지난 10년 동안 교계 언론지를 통해 발표한 글들과 최근에 쓴 새로운 글들을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스님이 어려운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들, 북경에서 살 때 자전거를 도둑맞고 쓴 이야기, 실연당한 도반을 위로하기 위해 쓴 에세이, 뉴욕 은사 스님 절에서의 이야기 등 승려가 된 후 겪게 된 사소하고 평범한 일들을 들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고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있는 스님은 일류 대학만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학력지상주의를 꼬집으면서, 성공과 부를 이루는 것보다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 혜민 스님
학부 때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에서 종교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원에서 비교 종교학 석사를 수학하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에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면서 조계종 승려가 되었다. 그 후 프린스톤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 중 연구차 북경 北京과 오사카 大阪에서 미국과 일본 정부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아 유학 생활을 하게 된다. 박사 졸업후 2007년부터 미美 동북부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햄프셔 대학교에서 정식 교수로 발령을 받아 현재까지 교편을 잡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젊은 날의 깨달음
경복궁 영어/ 영어 공부와 도道
버클리에서 불법佛法을 만나다
하버드에서 울다/ 지인의 죽음
우리가 행복을 선택하기까지
사미승의 하루하루
장미와 소나무/ 칼이 가져다 준 교훈
우리 멧사발의 미美/ 어른들 장난감
명품만을 고집하는 학생들에게
끝이 좋은 인연
북경 유학
북경 최고의 자전거/ 중국어 공부
텅 빈 중국/ 한민족
화초와 금붕어/ 느끼는 대로 말해 보세요
미국 대학 강단에 서서
미국에서 교수 되는 길/ 공부 삼매
교수 임용도 인연 따라/ 한국 불교는 없다
미국 교육이 우수한 이유/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처럼
사랑하는 마음 아파하는 마음
사랑론/ 아파하는 그대에게
결혼을 축하하며/ 선생님의 눈물
희망을 주는 한마디, 인생을 바꾼다
3년 만에 만난 북경의 도반들
소중한 순간 귀중한 인연
뉴욕의 가을과 이메일/ 은사스님/ 나이예찬
봄날의 행복/ 강아지를 키워 보셨다면
음표 사이의 침묵처럼
만행에서 느끼다
너무 가까우면 보이지 않는 것들
돈황의 별과 사막과 올림픽/ 티베트 사원에서
인도 짝퉁 거지에게도 돈을 주어야 하나
일본, 이런 면이 있었구나
중국 천태산에서 만난 스님
하나만 알면 하나도 모른다
만나고 싶은 디슨 씨께/ 우주 중심에 서다
그녀의 기도/ 나에게도 권리 있어요!
심리적 버튼의 정체
미국 사람들도 불교를 믿나요
평범한 삶 속의 수행
남의 흉이 내 눈에 보이는 이유
왜 미국 부모는 아이들에게 “쌩큐“를 먼저 시키는가
아난다의 오류/ 쉽지만 하기 어려운 일
마음이 마음을 본다/ 회향廻向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