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화집. 먹고 자고 노는 것 빼놓고는 모든 것을 내일로 미루어 내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철수,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동화책을 마루에 던져 놓았다가 마침내 바둑이가 먹게 만든 종국이, 고아인 민수의 썩은 사과에 얽힌 이야기 등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수록했다.
저자소개
목차
1. 새가 된 내일이
2.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3. 썩은 사과
4. 김알렉스라는 아이
5. 호박잎
6. 마지막 운동회
7. 저녁 여덟시 우리집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