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모가 자녀의 삶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자세히 다룬 책이다. 자녀에게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아이들을 칭찬하며, 끊임없이 열린 대화를 해 나간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변화한다.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 위한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고의 부모라도 지성이나 이성만으로 안 되는 것이 자식키우기. 이 책은 나는 몇 점짜리 부모일까를 측정해볼 수 있는 아이키우기 길잡이책이다. 책은 당신의 아이는 절대 문제아가 아니며, 문제는 바로 윽박지르고 제재를 가하는 부모에게 있다고 선언한다.
아이가 부모 자신이 겪었던 힘든 상황을 겪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모들은 아이에게 뭔가 끊임없이 강요하는데, 그러다 뜻대로 안 되면 혹시 내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한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부모지수(PQ: Parent Quality) 매기는 법이 들어있다.

저자소개

목차

서론 부모란는 것에 대하여
 
실수1  심리적 지뢰밭 만들기
실수2  부정적인 행동의 강화
실수3  갈팡질팡하기
실수4  열린 대화에 빗장 지르기
실수5  내가 하마
실수6  편 가르기
실수7  파괴적인 벌주기
실수8  말 따로 행동 따로
실수9  특별한 필요 사항을 간과하기
실수10  즐거움 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