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 우리나라 좋은동화 05
학교와 학원에 가느라고 마음대로 놀 수 없던 삼총사 친구들은 시간이 없는 나라에 살고 싶었어요. 실컷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시계가 말을 걸고 아이들은 시간의 나라로 떨어지게 됩니다. 시간의 소중함에 대하 알려주는 동화예요.
시간의 나라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놀이기구도 타고, 햄버가와 피자를 마음껏 먹으면서 놀아요. 하지만 계속 그렇게 놀기만 하다보니 아이들은 지루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동한 써버린 시간을 갚지 않으면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해요. 아이들은 과연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