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삼킨 토토 - 좋은 그림동화 4
토토는 산토끼인데 털이 없습니다. 그래서 굴 밖으로 나갈 수가 없고, 아빠 토끼가 가져온 털모자 속에서 지내야 한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토토는 가슴에 꿈 하나를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거는 위험이 있더라도 꼭 고운 털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그런 꿈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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