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활안 스님의 대중 법문과 언론과의 인터뷰, 구도기를 일목요연하게 기록했다. 스님의 첫 선 법문집인 이 책은 활안 선사의 수행과 사상, 언행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노 선사의 불립문자의 가풍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언어도단 심행처멸(言語道斷 心行處滅: 말 길이 끊어지고 생각이 갈 곳을 잃음)의 자리로 들어가는 문없는 문의 관문이 될 것이다.
목차
서문
엮은이의 말
1부. 선이란 무엇인가
이 마음 밖에서 또다시 구할 것이 없다
처음 그 마음 놓치지 마세요
마음은 모든 창조의 원인
대통령도 마음밭 밝게 갈아야
행복 원하면 자성 드러내라
선, 영원한 자유의 길
시간과 공간은 원래 공한 것
나 비워야 바로 보고 쓰는 지혜 얻어
선은 우주와 삶의 이치를 바로 보는 것
일체만법을 굴리는 원리
심신이 공해야 바로 쓸 수 있다
선지식은 지혜로운 의사와 뱃사공
네 생명의 출처를 밝혀라
마음의 여섯 심복을 잘 부리는 법
마음 문 열리면 사통팔달
부모가 낳기 전 너의 본래 면목이 무엇인가?
능히 일심으로 사계절을 굴린다
본래 갖춰져 있기에 깨달을 수 있다
열반에도 머물지 말고 끝없이 초월하라
천지를 일깨우는 한 송이 꽃 피우라
일체중생 구제하는 바다 같은 지혜와 자비
단박에 부처 경지로 바뀌는 도리
생사를 초월한 실상은 멸하지 않는다
일체중생이 모두 성불하는 그날까지
숨 들이쉬고 내쉴 때 대비주를 돌려라
성불의 씨앗은 발심
2부. 세상을 향한 사자후
한 생각 또렷하면 천지가 봄
한 생각 바꾸면 우주의 생산자 돼요
마음 밝지 못하면 세상이 다 거짓말
마음밭 갈아 생명 싹 틔울 거야
숨 들이쉬기 전의 일을 알아야지
시공을 뛰어넘고 생멸을 다스리는 밝은 마음
한 생각 돌리면 자성청정
일체중생에 회향해야 바른 도
마음 중심에 밝은 기둥 세워야 해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을 때
원력과 지혜는 자비의 두 바퀴
800년 풍파를 이겨낸 쌍향수처럼
천자암에서 들은 본성의 외침
목표 정하면 목숨도 잊을 정도로 정진하라
한 생각 일으킬 때가 바로 공부할 때
활안 큰스님과 소설과 한승원의 산중대담
3부. 활안 대선사의 삶과 깨달음
법계의 달빛이 한 손바닥에 밝았으니
서문
엮은이의 말
1부. 선이란 무엇인가
이 마음 밖에서 또다시 구할 것이 없다
처음 그 마음 놓치지 마세요
마음은 모든 창조의 원인
대통령도 마음밭 밝게 갈아야
행복 원하면 자성 드러내라
선, 영원한 자유의 길
시간과 공간은 원래 공한 것
나 비워야 바로 보고 쓰는 지혜 얻어
선은 우주와 삶의 이치를 바로 보는 것
일체만법을 굴리는 원리
심신이 공해야 바로 쓸 수 있다
선지식은 지혜로운 의사와 뱃사공
네 생명의 출처를 밝혀라
마음의 여섯 심복을 잘 부리는 법
마음 문 열리면 사통팔달
부모가 낳기 전 너의 본래 면목이 무엇인가?
능히 일심으로 사계절을 굴린다
본래 갖춰져 있기에 깨달을 수 있다
열반에도 머물지 말고 끝없이 초월하라
천지를 일깨우는 한 송이 꽃 피우라
일체중생 구제하는 바다 같은 지혜와 자비
단박에 부처 경지로 바뀌는 도리
생사를 초월한 실상은 멸하지 않는다
일체중생이 모두 성불하는 그날까지
숨 들이쉬고 내쉴 때 대비주를 돌려라
성불의 씨앗은 발심
2부. 세상을 향한 사자후
한 생각 또렷하면 천지가 봄
한 생각 바꾸면 우주의 생산자 돼요
마음 밝지 못하면 세상이 다 거짓말
마음밭 갈아 생명 싹 틔울 거야
숨 들이쉬기 전의 일을 알아야지
시공을 뛰어넘고 생멸을 다스리는 밝은 마음
한 생각 돌리면 자성청정
일체중생에 회향해야 바른 도
마음 중심에 밝은 기둥 세워야 해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을 때
원력과 지혜는 자비의 두 바퀴
800년 풍파를 이겨낸 쌍향수처럼
천자암에서 들은 본성의 외침
목표 정하면 목숨도 잊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