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만난 어린 새. 비에 젖어 떨고 있는, 아직 날지 못하는 새를 집에 데려 와서 정성스럽게 보살피게 된다. 아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작은 쑥새를 보살피며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알아가는 이야기. 자연과 나를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준다.
저자소개
목차
무지개 뜨는 언덕
네이름은 뭐니?
와아! 요 작은 새가 여기 우리나라까지
뽀뽀. 새야, 노래해 봐
새들은 시계도 달력도 없이
우리, 새 박사님께 편지 쓰자
요 작은 새야, 네 이름은 쑥새야!
새둥지가 있는 학교
쑥새야, 마음껏 날아다녀라
야, 쑥새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