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화해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소년 현우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맺는 인간관계를 다룬 동화. 어린이들이 가족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맺게 되는 인간관계인 친구. 중요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이 관계에 대한 진지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 에 이은 또 다른 어린이의 인간관계를 위한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권말의 「함께 해보기」<화해하는 법>에는 실제로 시도해볼 수 있는 가족과 화해하는 법과 친구와 화해하는 법이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