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동아 토론왕시리즈 08 - 까만 우주 속 작은 별
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토론하며 생각을 키워 주는 통합 교과서
왜 도시에서는 별자리가 잘 보이지 않을까?
우주 개발에 많은 돈을 계속 써야 할까?
별을 사고파는 일은 가능할까?
★ 문제 탐구 과정과 궁금해 하는 정보가 가득 - 어린이동아
★ 교과서보다 더욱 풍부한 내용 - 올리브(인터넷 서점 예스24)
★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은 시리즈 - 아콤(인터파크)
★ 아이의 시야를 넓혀 주는 책 - ranlee74(인터넷 서점 알라딘)
최첨단 과학 기술을 소개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합 교과서
『까만 우주 속 작은 별』은 과학 전문 잡지 《과학동아》의 과학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 작가가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맞게 과학, 사회, 시사, 이슈 등을 반영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을 읽다 보면 별과 우주가 어떻게 탄생하고 죽음을 맞이하는지, 이를 설명하는 과학 이론들(천동설과 지동설, 정상 우주론과 빅뱅 이론), 우주를 관찰하기 위한 천문 기구 특히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발달 과정, 우리나라 천문학의 역사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지구와 달(5학년 학기), 태양계와 별(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의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5학년 1학기),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5학년 1학기) 등과 연계된 과학 정보를 연결시켜 구체적으로 쉽게 풀어 준다.
디베이트(토론)에 적합한 구성으로 균형적이고 통합적인 사고 능력 배양
우주 개발은 구소련과 미국의 경쟁으로 시작되었다. 지금도 우주에 나가고자 하는 국가들 간의 경쟁이 벌어지곤 한다. 하지만 우주 개발을 하는 데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하더라도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를 개발하는 데 2242억 원, 발사 비용만 약 230억 원이 들었다. 과연 계속적으로 우주 개발을 해야 할까 아니면 비용 제한을 두어야 하는 것일까? 뿐만 아니다. 요새는 인공조명으로 인한 ‘빛공해’로 도시에 별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공기오염 황사 등도 한 몫 거든다. 깨끗한 밤하늘에 총총히 떠 있는 별들을 보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어떠해야 할까?
이 책은 별과 우주에 관한 정보만 전달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국가나 사회, 그리고 우리 주변의 환경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해 준다. 더 나아가 별과 우주에 관련된 여러 가지 논란거리들을 보여주어 균형적이면서도 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부모님이나 친구와 실제로 토론을 할 수 있는 토론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의 머릿속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 어린 독자들은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까지 폭넓게 키울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인포그래픽
이 책에서는 우주와 별을 바라보는 시각과 논란거리, 그에 따른 배경지식을 ‘토론왕 되기’라는 코너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여주고, 본문 내용과는 별도로 각 장마다 노트 형식의 과학 정보를 꾸준히 제공한다. 또한 추가 정보를 따로 엮어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생생한 사진과 함께 현장감과 생동감을 높이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재미있는 퍼즐과 퀴즈를 통해 본문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본문이 끝나는 페이지에는 용어해설로 본문 속에 어려운 용어를 한번 더 정리해 주고 관련 사이트를 소개해 주어 학생이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줄거리
“이번 별 보기 대회에 나갈 거야?”
“언제 하는데?”
“뚜뚜, 뚜뚜, 여기는 지구. ET 응답하라!”
어느 날 밤, 하늘이는 집 앞 학교 운동장에서 희한한 모임 하나를 발견했어요. 분명 하늘이 또래의 아이들인데 ET, 별 보기 대회, 빅뱅 이론 등 수수께끼 같은 말들만 늘어놓지 뭐예요. 잘은 모르지만 별 보기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주인 체험 캠프에 참가할 수도 있대요!
<1장>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옛날 사람들은 하늘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고대인들이 생각한 우주와 하늘의 생김새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유명한 두 개의 우주관 천동설과 지동설의 다툼, 정상 우주론과 빅뱅 이론 등 우주의 모양과 탄생을 둘러싼 다양한 역사적인 사건과 이론을 만나 봅니다.
<2장> 아기별, 할아버지별 모두 함께 빛나요!
별도 사람의 일생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자라서 늙어가지요. 거대한 수소 구름 속에서 태어나 빛을 내는 에너지를 다 사용하면 폭발해서 별 구름이 되거나 중력이 큰 별은 계속해서 줄어들다가 검은 구멍 ‘블랙홀’이 되어버리기도 해요. 블랙홀의 비밀을 풀면 시간여행도 가능할지도 몰라요!
<3장> 천문 관측 기기의 역사
별을 관측하는 기기인 망원경은 누가 처음에 만들었을까요? 천체망원경의 시작과 그 발전 과정, 원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부터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기구 첨성대, 조선시대 만들어진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등 우리나라의 천문학의 발달사도 함께 살펴보아요.
<4장> 우주 친구들 다 모여라!
우주에는 별만 있는 게 아니에요. 일식과 월식처럼 신비한 현상을 일으키는 달, 별이 마치 강물처럼 흐르는 듯한 은하수, 여러 가지 모양의 은하, 성운과 성단, 긴 꼬리를 가진 혜성과 유성까지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다양한 우주 친구들을 만나 봅니다.
<5장> 우주의 지도, 별자리!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밤하늘에 수놓인 별을 이어 별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국제천문연맹은 공식 별자리를 총 88개로 정리했지요. 1년 내내 볼 수 있는 북반구 별자리부터 계절별 대표적인 별자리를 알아봅니다.
<에필로그>우리 함께 우주로 가요!
우주인은 우주로 가기 전에 어떤 훈련을 받을까요? 무중력 적응 훈련, 바다에 착륙했을 때 탈출 방법, 진공 포장된 우주 음식까지 다양한 훈련 과정을 알아봅니다.
초등학교 통합 교과 과정을 위한 필독 시리즈!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말문을 트이게 하는 책이 나왔다!
과학으로 소통하여 세상을 더 넓게 보는 새로운 통합 교과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다양한 자료와 논거를 보여주며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고급 사고력에 순발력, 재치까지 더해져야 하는 토론에 배경지식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최고의 재산이 됩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1. 대세는 이제 논술이 아닌 디베이트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습니다.
2. 통합 교과교육 정책에 적합한 새로운 교과서
기존의 국어, 역사, 지리, 과학, 수학 등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어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어 군더더기를 없앴습니다. 한 주제 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줍니다.
3. 《과학동아》의 노하우로 만든 몰입도 높은 구성과 차별화된 인포그래픽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과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넘치는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사용해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4. 용어 풀이부터 참고 사이트까지 다양한 부록 구성
아이들의 학습 수월성을 위해 개념에 대한 용어 풀이와 참고 사이트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높여 주는 퍼즐과 퀴즈, 재미있는 정보 팁 등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딱딱한 과학 실험실이 아닌 토론장에서 열띤 토론으로 과학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