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 습관
위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공부를 잘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곤충의 아버지’라 불리는 파브르는 글씨를 잘 읽지 못했어요. 하지만 곤충에 관심을 갖고, 곤충과 관련된 책을 읽기 위해 글씨 공부를 했지요. 영국의 정치인 윈스턴 처칠도 성적이 좋지 않아 늘 선생님께 꾸중을 듣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꿈이 생기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해 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어요.
이 책에는 끈질긴 관찰력으로 열심히 공부한 파브르, 부끄러워하지 않고 질문하며 공부하는 공자, 누구보다 메모를 열심히 하는 정약용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인들의 공부 습관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총 열다섯 명의 위인들의 공부 습관이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 습관을 알게 된다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초등학생들을 위한 살아 있는 진짜 위인전!
“반기문은 어떻게 유엔 사무총장이 될 수 있었을까?”
“스티븐 스필버그는 어떻게 영화를 만들 수 있었을까”
“위인들이 내 나이였을 때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었을까?”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어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좋은 습관이 있고, 맛있는 것만 골라 먹는 좋지 않은 습관도 있어요. 습관은 한 번 들이면 고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어렸을 때 잘 익혀 두어야 해요. 공부 습관도 마찬가지랍니다.
‘습관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최대의 길 안내자’라고 하니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거예요. 특히 어렸을 때부터 좋은 공부 습관을 들여 놓으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그렇다면 좋은 공부 습관이란 어떤 것일까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 습관≫에서는 많은 위인들의 공부 습관을 엿볼 수 있어요. 끈질긴 관찰력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파브르, 부끄러워하지 않고 질문하는 공자, 누구보다 메모를 열심히 하는 정약용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인들의 공부 습관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첫째, 미래에 대한 꿈이 있어요. 영어를 좋아하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외교관이 되기를 꿈꿨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갔어요. 둘째, 끈질긴 인내심과 강인한 정신력이 있어요. 뒤늦게 발레를 시작한 강수진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쉬지 않고 노력해 꿈을 이룰 수 있었어요. 셋째,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마가렛 대처는 여자는 정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무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히 영국의 총리가 되었어요. 넷째, 위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성공한 것이 아니에요. 벤저민 프랭클린은 출판인이자 정치인이면서 과학자였는데, 살면서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지만 그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어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발명품을 쓰며 편리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는 데 만족을 느꼈어요.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이 책 속에는 총 열다섯 명의 위인의 공부 습관이 담겨 있어요. 각자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들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고 성공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 책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거예요.
또 스펀지처럼 무엇이든 쏙쏙 빨아들이는 아이들에게 위인들의 공부 습관은 꿈까지 닿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다리 역할을 해 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위인들의 공부 습관을 배운다면 공부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