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월급을 탔어요!
국내 최초 본격 카툰형 재테크!
“올리브, 내 월급을 춤추게 해줘~!”
처음 월급이란 걸 받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카툰형’ 재테크서가 나왔다.
베스트셀러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통해 직장인들의 금융멘토로 활약해온 저자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들을 위해 새로운 방식의 월급관리 비법을 선보인다.
딱딱하고 복잡해 보이는 재테크를 유머러스한 카툰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 신입사원 올리브의 좌충우돌 금융생활 에피소드를 통해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문제들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나간다. 멋모르고 만드는 ‘월급통장’에서부터 대책 없이 쌓여가는 ‘카드할부금’과 엄마 친구들의 ‘보험권유’에 이르기까지 ‘첫월급’ 이후에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금융생활을 상황별로 체크하고 꼼꼼히 코칭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돈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월급통장은 뭐가 좋을까?”, “학자금대출 언제 갚지?”, “월세 보증금은 안전할까?”, “나에게 맞는 보험은?”, “연말정산 어떻게 하지?”와 같이 사회 초년생들이 궁금해하고 막막해하는 물음에 친절히 답해주고 있다. 더불어 ‘남들은 다 아는 것’ 같아서, ‘너무 기초적’이라서 어디에 물어보기도 창피(?)했던 금융상식도 별도로 설명한다. 더 이상 ‘몰라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맥락을 잡아준다.
급여통장 선택부터 카드ㆍ대출ㆍ보험ㆍ적금ㆍ연말정산까지
“피같은 내 월급, 다 어디로 갔을까?”
_명품 한번 지른 적도 없는데 돈이 없네?
이제 갓 입사해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올리브가 있다. 모든 게 낯설고 어렵다. 사무실 분위기 적응하랴 처음 하는 업무 익히랴 정신없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월급을 받았지만 통장을 스칠 뿐 금방 사라진다. 재테크는 미처 생각조차 못한다. 올리브는 사회생활도 초보, 재테크도 초보다. 아직 모르는 게 더 많은 올리브는 금융생활에서 많은 실수들을 겪게 된다. 은행직원의 권유대로 순순히 적금에 가입하거나 신용카드를 함부로 사용해서 결제일에 힘들어하고 불필요한 보험에 들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저자의 코칭을 받아 점점 올바른 금융생활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취직하고 나면 회사일이 바빠서 재테크는 뒷전으로 미뤄놓기 십상이다. 마음껏 돈 쓴 일도 없는데 알뜰살뜰 모아보겠다고 애써봐야 통장잔고는 늘 제자리다. 직장생활 3~4년차가 되더라도 사회 새내기만 아닐 뿐이지 재테크는 여전히 초보다. 이럴 때 올리브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보자. 직장 새내기뿐 아니라 재테크 새내기 모두를 위한 책이니까!
_첫월급을 탔어요, 어떡하죠?
처음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 돈을 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새로운 고민에 빠지게 된다. 바로 “이 돈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부모님 선물과 회사생활에 필요한 옷과 구두만 사도 빠듯한데 친구들에게 한턱 쏘기라도 하면 이내 마이너스다. 정신 차리고 월급관리를 시작해야 하는데 아는 게 너무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돈을 모을 때 적금이 좋은지 예금이 좋은지, 월급통장으로 수시 입출금통장이 좋은지 CMA통장이 좋은지, 돈을 빌릴 때 무엇을 따져봐야 하는지, 주택청약은 들어야 하는지,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소득공제는 어떻게 받는지 등 고민이 많다. 저자는 이처럼 사회 초년생들이 부딪히게 되는 많은 금융문제에 대한 해법을 따라 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월급날이 되면 써야할 곳도 많고 쓰고 싶은 일도 많다. 생각 없이 쓰다 보면 매달 빈 통장만 남아 허탈해진다. 돈이 생기면 팍팍 쓰고 싶기도 하고 왕창 모으고 싶기도 하다. 돈을 모으고 싶은데 ‘재테크’란 말만 들어도 어렵고 겁부터 난다. 이럴 때 재테크 왕초보 올리브가 실수하면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몸뚱이는 매달 뚱뚱해지는데 통장은 매달 홀~쭉해
젊은 여성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을 물어보면 ‘체중계’와 ‘카드 고지서’를 꼽는다. 그만큼 체중관리와 지출통제가 어렵다. 빠지라는 체중은 안 빠지고 매달 홀쭉하게 야위는 건 월급통장이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기초부터 그리고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을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첫 단추’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마주하게 되는 금융상품들의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이용법을 알려줘 누구나 재테크의 기초체력을 다질 수 있게 구성됐다. 올리브처럼 첫월급을 놓치지 말고, 지금부터 월급관리를 시작한다면 몇 년 후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계적인 재테크를 하게 될 것이다.
새내기들은 사회 경험은 물론이고 재테크 경험도 없다. 또한 월급도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라서 재테크할 만큼 돈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새내기들은 ‘시간’이라는 강력한 재테크 무기를 가지고 있다. 재테크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개념인 ‘복리’가 그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첫월급’부터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먼저 복리의 힘을 경험할 수 있다. 결국 첫월급부터 관리를 시작하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_첫월급 날렸다고? 아직 늦지 않았어!
쥐꼬리 월급으로 재테크는 언감생심. 여유가 생기면 시작하려던 재테크는 매달 바닥을 드러내는 통장잔고 덕분에 도무지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직장인이 많다. 통장에 돈 좀 들어 있어야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차일피일 시작을 미루다가는 결코 재테크를 시작할 수 없다. 지금부터, 이번 월급부터 시작해야 한다. 첫월급이 아니더라도 돈관리를 시작하는 이번 월급이 재테크의 소중한 씨앗이 되어 언젠가 달콤한 열매로 돌아올 것이다.
재테크는 돈 있는 사람들은 할 필요도 없는 ‘돈관리’ 기술이다. 재테크는 항상 돈이 모자라는 월급쟁이야말로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생활의 기술’인 것이다. 돈이 없다고 재테크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없으니까 재테크를 해야 하는 것이다!
_나만의 맞춤형 월급관리, 무료상담의 기회까지!
개인에 따라 각각 처한 재무상황은 다 다르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자신에게 꼭 맞는 재무설계를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저자의 코칭에 따라 금융지식을 똑바로 알고 금융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금융기본기만 제대로 익힌다면 개인별 상황에 꼭 맞는 재무설계가 가능해진다.
이 책은 월급쟁이들이 돈관리의 기본을 다지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바쁜 생활에 쫓기는 월급쟁이들이 간단하게 월급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숫자만 잔뜩 쏟아내서 어려운 보통의 재테크서와 다르다. 재테크에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냈고 단순한 것들만 따라 하면서 월급관리만으로 효율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급관리가 어렵다면 그냥 손 놓고 있어야 할까? 아니다. 이 책에는 친절하게도 무료 재무상담 쿠폰이 수록돼 있다. 신청만 하면 누구나 ‘1:1 월급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