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

저자
박신식
출판사
파란정원
출판일
2013-10-30
등록일
2014-02-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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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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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소년의 73%가 초등학교 때부터 욕을 시작한다고?



평소 욕을 하는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초등학교 때부터 욕을 시작했고, 그 청소년의 절반은 하루에도 여러 번 습관적으로 욕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들이 욕을 하는 이유는

① 멋있어 보이고 재미있다

② 친구끼리 친근감의 표시다

③ 습관이다

④ 화가 나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의견 순이었다.



‘욕 줄이기’에 대해 욕을 하는 청소년 중 86.8%가 ‘욕을 하지 않거나 줄일 생각이 있다’고 답했지만, 그중 42.2%만이 욕 줄이기를 실천에 옮기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나머지 44.6%는 다소 회의적인 반응으로, 그 이유를 ‘습관이 돼서 고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자료 - KBS 한국어진흥원, 국립국어원





올바른 언어습관이 미래의 ‘나’를 바꾼다!

감동의 힘, 설득의 힘을 키우는 언어습관 이야기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언어의 힘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요즘 학교 폭력 문제와 함께 문제시되고 있는 욕과 같은 폭력적인 언어습관은 대화의 어려움,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간관계를 점차 황폐하게 하여 사회적으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비공식적인 말하기부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말하기까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올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설득시켜, 상대방을 이끄는 또 다른 ‘자신의 힘’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동화,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 유창한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언어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그 후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는 술술아나운서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유창한 법칙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언어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배워 감동의 힘, 설득의 힘을 가진 올바른 언어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였다.



동화를 통해 아이가 공감하며 자신의 언어습관을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나랑 똑같다.’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언어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언어의 마술사라 불리는 술술아나운서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군말하지 마라.”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등과 같은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했던 말들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언어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유창한 법칙으로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로 잘못된 내 언어습관을 반성하고, 왜 이것을 바꾸어야 하는지 깨달아 스스로 올바른 언어습관으로 고치려는 아이에게 비공식적인 말하기부터 공식적인 말하기까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러한 올바른 언어습관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설득시켜, 상대방을 이끄는 또 다른 자신의 힘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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