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30분의 기적 멘탈리허설
멘탈관리가 첫 번째 자기관리다!
출근길 30분, 당신의 멘탈 경쟁력을 키워라
바쁘고 정신없는 세상,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현실은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다. 힐링 바람이 요란하지만,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후 치유’가 아닌 ‘사전 조치’가 아닐까. 혼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확고한 자기중심을 잡는 법이 절실한 때다. 자기계발의 대가 조관일 박사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일과 생활의 자기혁명, 멘탈 리허설이다.
하루를 설계하는 멘탈 리허설
멘탈 리허설은 이미지 트레이닝 또는 멘탈 트레이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의미다. 이미지 트레이닝과 멘탈 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트레이닝, 즉 ‘훈련’의 이미지가 강하다. 육체 훈련을 대신해 머릿속으로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그러나 멘탈 리허설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머릿속으로 ‘미리 훈련하는’ 기존의 의미뿐 아니라 상상을 통해 앞날을 예측해보고 그에 ‘대비하는’ 것이다. 전자가 ‘강화’의 차원이라면 후자는 ‘대비’의 성격이 강하다.
매일 출근 때마다 멘탈 리허설을 한다는 것은 출근길을 리추얼(ritual: 항상 규칙적으로 행하는 의식)화하는 것이다. 출근길이 억지로 떠밀려 일터로 나가는 이동 과정이 아니라 하루를 여는 세리머니가 된다는 것이며, 이런 세리머니의 반복은 단순히 하나의 의식과 절차라는 차원을 넘어 결국 삶에 기적을 낳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
출근길 30분이 중요한 세 가지 이유!
1. 규칙적인 시간
하루 일과 중 규칙성을 갖고 있는 거의 유일한 시간이 바로 출근시간이다. 퇴근시간은 불규칙한 반면, 출근은 규칙적이고 반복적이기에 멘탈 리허설을 리추얼하기에 제격이다.
2. 두뇌활동이 왕성한 시간
인간에게 가장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부터 8시까지는 두뇌가 가장 명석해지는 시간으로, 이때의 집중력과 판단력은 낮 시간의 3배에 달한다.
3.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
시작은 곧 계획이다. 계획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하루가 좌우된다. 출근길은 계획뿐만 아니라 점검의 기회가 된다. 그날 하루에 해야 할 일을 체크해보고 대책을 세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바로 출근길이다.
멘탈 리허설을 위한 33가지 실행전략
하루 4시간 이상 자지 않는다. 매일 책 한 권을 읽고, 한 편 이상의 글을 쓴다. 전국을 돌며 연 200~300회 강의를 한다. 직장생활을 하며 40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다. 지난 30여 년 간 저자가 쌓아온 생활습관이자 이력이다. 이 책은 그 핵심 노하우가 집약된 ‘조관일표 자기계발의 결정판’이다.
아침을 리추얼로 시작하기, 출근길 명상하기, 긍정적 결과 상상하기, 산발적 아이디어 기록하기, 오버싱킹 버리기, 핵심습관 들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 32가지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어 있다.
독자들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성공한 세계적 멘토들의 다양한 사례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한 32가지 방법론을 자신의 일과 생활에 접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에 더해,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한 가지 방법을 추가할 것을 권한다. 그렇게 완성된 ‘33가지 기술’은 멘탈 리허설을 위한 최적의 실행전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