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스웨덴 인생 노트

스웨덴 인생 노트

저자
대그 세바스찬 아란더
출판사
RHK
출판일
2017-12-06
등록일
2018-06-1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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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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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북유럽 베스트셀러 ???

《스웨덴 인생 노트》에서 발견하는 행복의 기술!
뉴욕 주재 스웨덴총영사가 전하는
‘스웨덴 사람들처럼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

쉰 살이 되면서부터 비즈니스 타이를 풀고 빨간색 나비넥타이를 맨 남자가 있다. 바로 전 스웨덴외교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대그 세바스찬 아란더이다. 그가 나비넥타이를 맨 이유는 단순하다. 거울 앞에 서면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고, 다른 사람들도 자신에게 미소를 건네기 때문이다.

“남들과 똑같아 보이는 게 싫었고, 매일 아침 엘리베이터 거울에 따분한 모습이 비치는 것도 싫었다. 나는 뉴욕 마천루의 45층에서 일했고, 골똘히 생각할 시간이 참 많았다. 빨간색 나비넥타이를 매고 거울 앞에 서면 미소가 지어지곤 했는데, 지금도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 잘 웃으면 자신감이 솟는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미소 그리고 자신감, 이것들은 행복한 노인이 되는 지름길이다.”

세바스찬 아란더는 스웨덴외교관으로 모스크바, 제네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근무했으며 뉴욕 주재 스웨덴총영사로 마지막 7년을 재직하고 은퇴했다. 그는 워싱턴 D.C.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뉴욕에서 오랜 시간 근무했기에 미국식 사고방식에 익숙하다. 또한 스웨덴 사람들의 유연한 마인드와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신뢰하고 고수해왔다. 그러면서 보통의 스웨덴 사람들보다 유머러스하고 활기차다. 스웨덴과 다양한 문화권에서 39년 11개월 7일을 일하고 은퇴 후 집필 활동에 힘쓰고 있는 그에게는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철학이 있다. 그것은 현재 자신에게 맞게 사고하고 행동하고 누리는 것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가장 쉬운 길이라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드는 것을 걱정하고 한탄한다. 하지만 그는 나이 드는 것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나이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일임을 강조하며, 그냥 나이 들지 말고, 행복하게 나이 들도록 만나는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스웨덴 인생 노트 Handbok f?r glada gubbar》는 저자가 자신의 모든 긍정적인 경험을 끌어모아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나이에 맞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술 109가지를 담았다. 출간 즉시 스웨덴을 비롯하여 덴마크, 노르웨이 등 북유럽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미국에서 《Older and Happier》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북유럽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 출신의 저자가 말하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비결이 담겨 있는 인생 노트에 당신을 초대한다.

내 나이에 어울리는 여유, 균형, 멋, 관용, 만족, 행복이 있다!
나이에 맞게 살아가는 스웨덴 라이프 스타일

젊어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무슨 일이든 나이 탓하며 구시렁거리거나, 내가 왕년에는, 하며 거들먹거리는 사람들 모두 꼴 보기 싫기는 매한가지이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도 달려져야 한다. 그래야 꽉 막힌 중년, 고지식한 노인이 되지 않으면서 그 나이대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스무 살이 쉰 살처럼 성숙할 수 없듯이 중년과 노년에게 스무 살처럼 사고하는 것을 강조하는 일도 억지스럽다.
저자는 나이에 맞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붙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이 있음을 강조한다. ‘삶의 의미’를 빼앗기지 않으면서도 나이에 맞는 ‘인생의 재미’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행복해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는,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스웨덴 사람들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109가지의 번뜩이는 통찰과 유용한 인생 기술을 제시한다.

? 삶의 제한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활용할 때 불안은 사라진다.
? 은퇴를 하자마자 집을 줄이지 말고, 나만의 공간을 누려라.
? 추억이 없으면 시간 감각도 정체성도, 살아오면서 세운 기초도 잃고 만다.
? 죄책감은 삶의 동력을 갉아먹는다.
? 가정법이 아닌 현재형과 미래형으로 말하라.
? 사진을 찍는 대신 매 순간 그 자체에 충실하자.
? 바보 같은 지출, 충동적인 결정이 필요할 때가 있다.
? 긴 시기를 다루고 광범위한 관점을 요구하는 역사 공부를 하라.
? 서재와 정원이 있다면, 모든 걸 얻은 셈이다.
?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보다 타인의 동정을 받는 게 낫다.
?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대화를 독점하려 들지 말라. 
? 자녀가 성년이라면 유쾌하고 잔소리하지 않는 손님처럼 대하라.
? 중동 문제처럼 논쟁해서는 안 되는 주제가 있다.
? 모든 사람이 다 정리를 잘해놓지 않는다. 어질러도 괜찮다.
? 병과 죽음이 찾아오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처럼 주어진 하루하루를 대하는 스웨덴 사람들의 유연한 마인드를 배우고, 내 고집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젊은 세대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들과 소통하며, 스웨덴 사람들처럼 적당히 먹고, 자고, 배우고, 소비하며 누리는 삶의 균형을 맞춰 나갈 때 우리의 인생 노트에는 보다 긍정적인 단어들이 기록될 것이다. 또한 자신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유머와 패션의 가치, 그리고 병들어가는 것과 죽음에 대한 수용적인 자세 등을 하나하나 익혀갈 때, 당신도 나이듦에서 오는 여유와 멋스러움, 그리고 삶의 깊은 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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