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치는 생각이 나만의 오리지널이 된다
관점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법
개인적인 여행을 기록해 퍼블리(PUBLY) 펀딩 1,200%를 달성, 《도쿄의 디테일》 《교토의 디테일》을 출간한 저자 ‘생각노트’가 사소한 일상을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방법을 공개한다. 생각노트는 한 번의 퍼블리 펀딩과 두 권의 책을 내는 동안에도 본캐(본래의 캐릭터, 여기서는 ‘생각노트’의 실명과 신상울 의미)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요즘 뜨는 브랜드’에서 이직 제안을 받곤 한다. 생각노트 본캐의 얼굴도 나이도 이력도 모르는 회사들이 생각노트에게 자리를 제안하는 이유는 생각노트의 콘텐츠가 얼굴과 나이보다 선명한 오리지널리티이고, 두꺼운 이력서보다 강력한 한 줄짜리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는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해 읽히는 콘텐츠로 만들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누구에게나 스치는 생각들이 있다. 그것을 콘텐츠로 바꾸는 것은 아주 작은 차이이다. 사소한 일상과 관점을 기록하고 공유해서 나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생각노트의 여정 《생각의 쓰임》에 함께해보자.
저자소개
IT 회사에 마케터로 입사해 브랜드 마케터로 일했다. 현재는 IT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생각노트는 입사 1년 후, 흘러가고 잊히는 사적인 생각을 잘 수집하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시작한 개인 블로그였다.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왜 이 트렌드가 떴을까?’, ‘어떻게 이 브랜드가 주목받게 됐을까?’ 질문을 던지며 사적인 생각을 콘텐츠로 만들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찾아보는’ 블로그가 됐고, 이를 시작으로 뉴스레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으로 1인 브랜드를 확장하며 현재는 약 10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쿄와 교토에서 발견한 고객 중심적 사례를 담은 《도쿄의 디테일》과 《교토의 디테일》이 있다.
“단단한 나만의 생각을 꾸준히 만들고 싶은 분, 잠깐의 생각을 놓치지 않고 수집하고 싶은 분, 생각을 잘 기록하고 싶은 분, 생각으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분, 본업과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너지를 만들고 싶은 분, 퍼스널 브랜드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는 모든 분들게 이 책을 건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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