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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들의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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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들의 설득력

저자
김옥림 저
출판사
팬덤북스
출판일
2015-12-21
등록일
2016-08-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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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내 인생 최고의 지략가가 되라!
리더를 움직여 꿈과 인생을 완성한 책사들의 설득법!
난세의 시대, 건국을 도운 책사들,
격동의 시대, 세상을 바꾼 책사들,
혼란의 시대, 민심을 다스린 책사들.
당대 최고의 책사 15인의 설득법에 주목하라!


유비의 책사 제갈량, 조조의 책사 순욱, 유방의 책사 장량, 이세민의 책사 위징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책사 루이 하우, 우드로 윌슨의 책사 에드워드 하우스
조지 워싱턴의 책사 알렉산더 해밀턴, 빅토리아 여왕의 책사 벤저민 디즈레일리
샤를 드골의 책사 조르주 퐁피두, 고국천왕의 책사 을파소, 진흥왕의 책사 거칠부
왕건의 책사 유금필, 이성계의 책사 정도전, 성종의 책사 김종직, 영조의 책사 박문수

인생을 잘 꾸려 가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인간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면 원하는 인생을 살기가 어렵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시작이고 끝이다. 인간관계가 좋으면 긍정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나의 생각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상대가 납득하고 공감하지 않으면 절대로 원하는 것을 취할 수 없다.

상대를 원하는 쪽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설득력을 키워야 한다. 설득력이 좋은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낸다. 설득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읽어 내는 눈이 밝다. 무엇보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관건이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설득의 기본이다.
설득은 말을 유창하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을 잘 못한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설득에는 일정한 방법이 있다. 설득력을 키우기 위해 ‘설득의 귀재’라고 불렸던 책사들의 삶을 되짚어 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사’란 ‘어떤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꾀를 내어 돕는 사람’을 말한다. 설득에 관한 한 책사들은 누구보다도 뛰어난 존재이다. 훌륭한 책사들은 뛰어난 설득력을 발휘하여 리더의 마음을 움직인다. 정치든, 기업이든 큰일을 도모하는 리더 곁에는 항상 뛰어난 책사들이 있다. 책사는 단순히 계책이나 내는 참모가 아닌 실세 중의 실세다. 책사들은 리더를 움직여 당당하게 자신의 꿈과 인생을 완성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책사로는 유비의 책사 제갈량, 조조의 책사 순욱, 유방의 책사 장량을 들 수 있다. 조선의 책사로는 이성계의 책사 정도전, 성종의 책사 김종직, 영조의 책사 박문수 등이 있다. 미국의 책사로는 조지 워싱턴의 책사 알렉산더 해밀턴,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책사 루이 하우가 대표적이다. 영국의 책사로는 빅토리아 여왕의 책사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있고, 프랑스에는 샤를 드골의 책사 조르주 퐁피두가 있다.

누구든지 자기 인생의 책사가 되어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을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최고 지략가가 되어야 한다. 지극히 작은 일은 물론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을 기르고, 사물을 이해하는 통찰력과 상황을 진단하는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나아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기 위한 설득력을 길러야 한다. 내가 추구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설득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이 책은 각 시대마다, 나라마다 당대 최고로 평가받는 책사 15인의 설득 방법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긴다면 설득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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