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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속의 한국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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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속의 한국사 2

저자
고석규,고영진 공저
출판사
느낌이있는책
출판일
2017-03-31
등록일
2017-11-2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8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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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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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제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부정되어 온 조선 역사!
조선 정치는 과연 사화와 당쟁으로 얼룩진 역사인가?

더 나은 시대를 향한 역동적 변화?발전 과정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조선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만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다!


한국 통사에 대한 흥미진진한 역사서술과 당당한 비평을 함께 담아 내놓은 우리 역사학계의 중진 고석규, 고영진 교수의 신작이다. 1권 ‘선사에서 고려까지’에 이은 2권에는 ‘조선 왕조 500년’의 파란만장한 역사, 그리고 다양한 쟁점들에 대한 두 저자의 논평이 오롯이 담겨 있다.
온건개혁과 급진개혁의 대립 양상으로 치달은 조선 건국. 두 저자는 이런 대립은 역사상 상수(常數)로 존재해 왔다고 말한다. 결국 상수의 작용을 얼마나 잘 읽어 내느냐에 성패 여부가 달려 있다는 것이다. 대립의 상수 가운데 당대를 발전시키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입장을 택해야 한다는 것인데,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지점들이 아닐까?
저자들은 식민지, 해방 전후, 6?25 전쟁, 군사독재, 민주화와 산업화의 갈등 등 수많은 사연들을 겪으면서 정치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일이 쉽지 않았던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대표적인 예가 ‘정치=당쟁’이란 잘못된 인식을 ‘정치=붕당정치’란 틀을 통해 극복하는 데 한 세기가 걸린 사실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선 왕조 500년을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정체된 사회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주로 일제 식민사학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과연 그럴까? 이 책에는 향촌 사회까지도 역동적으로 변화?발전해 가는 과정이 많은 부분에 걸쳐 서술되어 있다.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피폐하고 문란하고 망국에 이르는 과정으로 오해하고 있는 19세기 시대상에 대해서도, 저자들은 그 내면에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움직임이 꿈틀거리는 역사의 역동성이란 관점에서 새롭게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지금이야말로 오랜 시간에 걸쳐 어렵게 자리 잡은 조선 정치사, 조선 사회 경제사의 새로운 조망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닐까? 우리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 그것은 미래를 위한 힘이기도 하며, 올바른 역사인식 위에 설 때 비로소 현실 정치에 대한 미래지향적 비판도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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