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는 전기요금 500엔, 냉장고 세탁기 없이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실천으로 일본 언론과 독자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던진 화제의 책이다. 집, 물건은 물론 살림과 요리, 옷, 인간관계까지 친환경적으로 다이어트. 꼭 필요한 것만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사는 초고수 미니멀리스트인 가나코 씨가 들려주는 특급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아즈마 가나코
저자 아즈마 가나코는 1979년 도쿄 출생. 도쿄농업대학 졸업. 현재 도쿄 교외 주택가의 60년 된 일본 가옥에 살면서 자동차,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휴대폰도 없는 삶을 살고 있다. 4인 가족의 한 달 전기요금은 500엔 정도. 도쿄의 보통 가정에서도 이렇게 자연스럽고 친환경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두 아이를 조산원과 집에서 출산했다.
저서로는 《가지지 않기, 버리지 않기, 쌓아두지 않기》,《천 기저귀로 키워보자》, 《버리지 않는 사치》, 《부엌 화장품》, 《간단한 핸드메이드 마스크》, 《절전 엄마》 등이 있다.
역자 : 박승희
역자 박승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및 동대학원 일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9년 시바 료타로의 단편소설 《주도》와 데라다 토라히코의 평론 《요괴의 진화》의 번역으로 제7회 시즈오카 국제번역콩쿠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서로는 《인생 리스타트 : 나답게 자유롭게》, 《최고의 평면》, 《독립생활 다이어리》, 《요통탐험가》, 《힘내요 당신》등이 있다.
목차
1장 전기요금 500엔으로 누리는 넉넉한 일상
l. 가전제품 없이 살기
2. 전구 3개로 살기
3. 텔레비전은 벽장에, 필요할 때만 꺼내기
4. 에어컨 없이 살기
5. 빨래와 설거지는 ‘대야’에
6. ‘편리’라는 유혹 떨치기
7. 많이 쓸수록 건강해지는 머리와 몸
8.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만족‘ 배우기
9. 이것으로도 ‘충분‘ 하다는 생각
10. 나의 형편에 맞는 생활
2장 냉장고 없어도 사계절 맛있는 상차림
11. 남는 재료는 저장식품으로 만들기
12. 아침밥은 간단하게, 전날 음식 재활용
13. 힘 빼고 ‘대충‘ 요리하기
14. 심플하고 소박한 식사
15. 텃밭 가꿔 채소 자급자족하기
16. 오골계 키워 계란 얻기
17. 마트, 인터넷 쇼핑 No, 동네 가게에서 장보기
18. 제철 식재료 먹기
19.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
20. 집에 있는 재료로 요리하기
3장. 옷 세벌로 코디하는 심플하고 멋진 옷차림
21. 소재와 착용감 따져 옷 고르기
22. 옷은 4단 서랍장 하나로 해결
23. 낡은 옷 수선해 입기
24. 코디하기 좋은 심플 컬러 고르기
25 옷 물려주고 물려받기
26. 옷이 많으면 고르는 것도 스트레스
27. 옷을 줄이면 시간과 돈이 생긴다
4장 오래된 집에서 오래된 물건과
함께 하는 느긋한 일상
28. ‘생활‘ 자체를 즐기자
29. 무소유의 가치
30. 전통 가옥에서 살기
31. 60년 된 일본 전통가옥을 구하다
32. 오래된 것은 그 세월만큼의 가치가 있다
33. 에너지 낭비 없는 친환경 빗자루와 걸레
34. 쓰레기 만들지 않는 장보기 요령
35. 4인 가족의 공과금은 5천 엔
5장 얼굴을 맞대며 친밀감을 키우는 인간관계 만들기
36. 동일본 대지진 후 휴대전화 없이 살다
37. 유선전화도 밤 9시까지, 이후에는 코드 뽑기
38.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이 아니라 ‘신문’으로
39. 신문이나 연하장처럼 손에 잡히는 것이 더 좋아
40. 동네 소식 전해주는 지역 신문 구독하기
41. 과잉 정보는 오히려 스트레스
42. 동네 사람과 사귀기
43. 친구는 몇 명만 있어도 돼요.
44. 장보기는 ‘물건‘보다 ‘사람‘이 먼저
45. 이웃은 든든한 방범대
6장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맞는 미니멀라이프 시작
46. 물건, 신중히 골라 오래 쓰기
47. ‘버리지 않기‘ 위해 먼저 ‘사지 않기‘
48. ‘물건의 인생‘을 생각해 순환시키기
49. 육아는 돈보다 시간 들이기
50. 돈으로 인한 미래의 불안 버리기
51. 이것은 꼭 필요한 물건인가, 좋은 물건인가
52. 너무 많은 돈은 필요 없어요
53.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맺음말
돈을 많이 쓰지 않고도 넉넉하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