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베일족
- 저자
- 모리 오가이
- 출판사
- 북스토리
- 출판일
- 2006-08-05
- 등록일
- 2007-12-2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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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무라이 정신‘을 통해 일본 남성문화를 예리하게 그려낸 일본근대문학의 거장, 모리 오가이 소설 모음집. 표제작 <아베일족>과 <사카이 사건>은 사무라이에게 있어 할복이란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또한,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작가의 독특한 소설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사하시 진고로>, 일본역사소설의 진수라 불리는 <산쇼대부>, <다카세부네> 등 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모리 오가이
지은이 모리 오가이는 일본의 소설가·평론가 ·군의관. 일본문단에 있어 신문학 개척기를 대표하는 작가.
시마네현(島根縣) 출신. 1881년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근대 위생학을 공부하였다. 그는 독일 유학 때부터 당시 신문학의 개척기였던 일본문단에 다양한 방향에서 영향을 끼쳤다. 서구문학의 번역분야에서도 탁월한 업적을 남겼으며 평론이나 역사물에서도 기념비적인 저작을 남겼다. 나쓰메 소세키나 아쿠다가와 류노스케 등 일본근대문학의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으로 『마이히메(舞姬)』 『아베일족(阿部一族)』 『기러기(雁)』 등이 있다.
역자 :
옮긴이 노재명은 전문번역가. 서강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본구마모토대학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일본의 광고』 『조선총독부』 『효웅오다노부나가1,2,3』 『몽십야』 『월식』 『여자의 결투』 『국화와 칼』 등 다수가 있다. 일본의 명작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역자 :
옮긴이 노재명은 전문번역가. 서강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본구마모토대학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일본의 광고』 『조선총독부』 『효웅오다노부나가1,2,3』 『몽십야』 『월식』 『여자의 결투』 『국화와 칼』 등 다수가 있다. 일본의 명작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목차
아베일족
사하시 진고로
사카이 사건
산쇼대부
다카세부네
모리 오가이 연보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