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만화 성철 큰 스님 2
- 저자
- 원택 스님
- 출판사
- 열린박물관
- 출판일
- 2006-08-25
- 등록일
- 2007-12-2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39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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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만화 성철 큰 스님』시리즈 제2권《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본 시리즈는 성철 스님의 일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습니다. 전 2권의 책은 성철 스님의 출생부터 열반하실 때까지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습니다. 엄격하지만, 푸근하고 따뜻했던 성철 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에서는 불교에 입문한 성철 스님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이 책을 통해 지독할 정도로 강한 집념, 끈기, 열정,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멈추지 않았던 성철 스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줄거리 ☆
영주라는 세속의 옷을 벗고 다시 태어난 성철 스님은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절을 돌아다니며 수행을 시작합니다. 눕지도 잠자지도 않고 수행을 하는 ‘장좌불와‘를 8년간 계속했고, 생쌀과 생야채만 먹으며 자기를 바로 보는 수행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흐트러진 불교를 바로잡고자 ‘봉암사 결사‘를 주도해 한국 불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또한 누더기 세 벌로 평생을 살 정도로 청렴한 삶을 사셨습니다.
☞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부록에는 성철 스님의 생애를 정리한 연보, 굴곡 많은 시대적 배경과 성철 스님의 행보 등 알짜배기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알지 못하는 불교 용어와 어려운 말들은 즉시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각주에 넣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원택 스님
글 원택 스님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 대구에 머물러 있을 때, 우연히 친구를 따라 백련암에 갔다가 성철 스님을 만납니다. 스님께서 주신 ‘속이지 마라’라는 화두가 ‘자기를 속이지 마라’라는 뜻임을 깨닫고 나서 다시 백련암에 올랐고, 본격적으로 참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972년, “내는 아무나 보고 중 되라 하지 않는다. 니 고마 중 되라.”는 성철 스님의 한마디에 출가를 결심했습니다. 혹독한 행자 시절을 거친 후 계를 받고 성철 스님으로부터 직접 ‘원택’이라는 법명을 받았습니다. 곁에서 모신 시간을 포함해 30여년의 시간 동안 성철 스님을 시봉하며 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성철 스님 시봉 이야기1,2>가 있습니다.
그림 이태수
1986년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해, 2004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만화를 그렸습니다. 작품으로는 미국으로 저작권을 수출한 <수학 게임>을 비롯해 <장 크리스토프><데미안><꿈속 나라의 곰 북두리>등이 있습니다.
목차
글쓴이의 말 _ 평생 수행의 한 길만을 오롯하게 걸어오신 성철 스님
등장인물 소개
1장 괴짜 성철 스님
2장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자
3장 삼천 배를 해야만 만날 수 있는 스님
4장 청담 스님과의 각별한 우정
5장 산은 산, 물은 물
6장 스님에게는 가족이 없다
7장 가야산 호랑이 스님
8장 빛이 되어 떠난 성철 스님
에필로그
부록_성철 스님의 생애
_시대적 배경과 성철 스님의 발자취
_성철 스님의 평생 도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