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김현태
이 책의 주인공 김수환 추기경
한국 최초의 가톨릭 추기경입니다. 1922년 대구에서 독실한 가톨릭 집안의 막내로 출생하여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추기경이 되었답니다. 김수환 추기경은 일생을 서민과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용서’와 ‘사랑’이라는 단어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았답니다. 돌아가신 후에는 자신의 각막을 기증하며 스스로 가장 아름답게 삶을 마감했습니다. 이 책에서 여러분에게 전하는 여섯 가지 선물은 2009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이 하늘나라로 가시며 세상에 남긴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지은이 김현태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를 졸업했어요. 제일기획과 코래드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활동했으며,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죠.《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어린이를 위한 시크릿》,《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실천편-카네기캠프》,《마법의 독서치료사》,《긍정의 씨앗》,《행복한 사과나무 동화》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워렌 버핏 경제학교》,《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짬짬이 독서》등을 펴냈어요.
그림 송진욱
돈키호테보다 로시난테를 꿈꾸는 만화가. 성균관대 화학/신문방송학을 전공했어요. 현재는 정직한 한 뼘의 손과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중 ․ 고등학교 CA반 만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워렌 버핏 경제학교》, 《교실을 뒤흔든 발표의 달인》,《친구 몰래 보는 공부 비법》, 《일등 아이 바보 엄마》,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고품격 유머》, 《행복이 뭐 별건가요?》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하트라떼》가 있어요.
목차
머리말- 서로 사랑하고 늘 감사하세요
1 김수환 추기경 앞으로 온 한 통의 편지
2 하얀 마을에 선물가게 ‘스노우볼’이 생겼어요
3 선물을 공짜로 받는 방법
4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첫 번째 선물 - 너만의 꿈의 목표를 정하라
5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두 번째 선물 -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라
6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세 번째 선물 - 나누고 더 많이 사랑하라
7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네 번째 선물 - 불의를 보면 정의로 맞서라
8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다섯 번째 선물 - 아끼고 검소한 생활을 하라
9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여섯 번째 선물 - 희망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
10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김수환 추기경이 걸어온 길
-김수환 추기경이 이 땅에 남긴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