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디어를 낼 때 꼭 알아둬야 할 것은 아이디어를 잘 내는 방법에 매달리기보다, 아이디어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스럽게 아이디가 샘솟는 마음의 상태, 즉 ‘아이디어 모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 모드에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미국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손꼽히며 광고제작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40여 년간 ‘내공’을 쌓아온 저자는 이 책에서, 마음의 준비를 강조하며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샘솟는 ‘아이디어 모드’가 되는 비결을 알려준다. 창조적 생각을 이끌어내는 14가지 발상의 기술을 읽어가다 보면, 아이디어가 샘솟기 시작하고 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할 수 있는 배짱까지 얻을 것이다. 『아이디어 모드』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내는가?’란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는 ‘아이디어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미국 최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잭 포스터가 말하는 아이디어의 모든 것!
40년 아이디어 발상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책, 《아이디어 모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샘솟는 마음의 상태, ‘아이디어 모드’
아이디어가 머리를 쥐어짜는 고통의 시간을 겪지 않아도 툭툭 쏟아져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식사회, 무한경쟁으로 표현되는 요즘, 아이디어는 ‘경쟁’이라는 전투에 나서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실탄과도 같다. 보고서에 매력적인 제목을 달을 때에도, 신상품의 판매 전략을 짤 때에도,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도, 보다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도, 그리고 남들보다 멋져 보이고 싶을 때에도 아이디어는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디어 내는 일을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라고 하면 자신 없어 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디어가 잘 나온다는 방법을 써봐도 막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려고 하면 좀처럼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통의 시간만 보내다가 아예 생각을 멈춰버리거나, 마감시간에 쫓겨 예전과 비슷한 방법을 선택하는 일이 반복되곤 한다. 왜 그럴까? 아이디어를 낼 때 꼭 알아둬야 할 것은 아이디어를 잘 내는 방법에 매달리기보다, 아이디어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스럽게 아이디가 샘솟는 마음의 상태, 즉 ‘아이디어 모드’가 돼야 한다. 아이디어 모드에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감사의 글_ 아이디어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 모든 분들께 5
저자의 글_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의 본능을 깨워라 6
프롤로그_ 아이디어가 샘솟는 마음을 가져라 12
1장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비범한 일이 아니다 19
2장 심각한 사람에게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29
3장 아이디어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41
4장 마음속에 목표를 새겨두어라 61
5장 6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71
6장 자신과 상관없는 분야도 관심을 가져라 83
7장 배짱을 가지고 밀어붙여라 101
8장 다른 방식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라 113
9장 상식을 깨는 색다른 결합을 시도하라 133
10장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147
11장 단 하나의 궁금증도 남겨놓지 마라 163
12장 작은 아이디어부터 시작하라 177
13장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해라 189
14장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반드시 실행해라 199
저자에 대하여_“내가 얻은 가장 훌륭한 아이디어는” 212
옮긴이의 말_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밌는 아이디어 책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