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가지 재료, 3가지 반찬

1가지 재료, 3가지 반찬

저자
정지애
출판사
조선앤북
출판일
2014-07-25
등록일
2015-09-25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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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00가지 식재료로
우리 밥상에 날마다 오르내리는 300가지 필수 반찬을
휘리릭 뚝딱 만들어내는 비결!


요즘 사람들이 가장 흔히 먹는 식재료 100가지로, 가장 즐겨 먹는 반찬 300가지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을 담았다. 300개의 레시피를 재료별로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 냉장고 속 재료를 살핀 후 해당 페이지를 펼치지만 하면 ‘오늘의 메뉴’를 금방 고를 수 있다. 3년차 주부 연이색시표 집밥 레시피라서 갓 결혼한 신혼부부나 막 독립한 싱글들도 따라 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을 것이다. 저자 연이색시(정지애)는 블로그에 요리를 올리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1일 평균 3만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블로그 스타로 ‘요리를 더 어렵게 만드는’ 복잡한 방법은 과감히 생략하고 ‘쉽게, 빠르게, 즐기면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맛깔 레시피로 주목받는다.

집에서 해먹기에 딱~ 좋은 진짜 집밥 레시피 300개
‘집밥을 표방한 요리책은 많지만 막상 책을 펼치면 처음 보는 낯선 식재료, 셰프나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어려운 요리가 등장해 당황스러웠다’는 저자는 복잡한 이론, 대단한 요리는 싹~ 걷어내고, 집에서 딱~ 해먹기 좋은 ‘진짜 집밥 레시피’만으로 책을 구성했다. 우선 재료부터 마트에 항상 있고, 냉장고에 늘 들락날락하는 하는 것만으로 100개를 선별했으며, 메뉴 또한 우리 밥상에 날마다 오르내리는 것 중심으로 300개를 뽑았다. 파트 구분 역시 찾아보기 편하도록 재료별로 나누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우리 밥상을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채소 반찬 136가지를 소개한다. 엄마 손맛이 자꾸 생각나는 나물에서부터 따뜻한 국, 근사한 볶음, 이제 밥반찬으로 자리 잡은 샐러드까지 갖가지 채소 반찬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파트에는 건강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는 콩, 두부, 묵 반찬 23가지를 모았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불포화지방산인 DHA, EPA가 듬뿍 들어 특별히 챙겨먹어야 하는 등 푸른 생선을 비롯하여, 현대인들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무기질이 풍부한 해물해조류로 만든 105가지 반찬을 선보인다. 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는 우리 밥상에 푸짐함과 든든함을 더해주는 고기반찬 36가지를 알려준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본적인 반찬에서부터 색다른 탕, 국, 샐러드까지, 고기류를 더욱 다양하고 맛있게 활용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모두가 연이색시표 레시피라서 한 번 쓱~ 보는 것만으로 바로 도전해볼 만하다.
왕초보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은 쓸모 많은 요리책
왕초보들을 위해 계량법과 칼질법, 양념의 특징 등을 사진을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는 집밥의 기초 파트도 준비했다. 집밥 레시피를 일러주고 있는 만큼 계량의 기본 원칙은 ‘숟가락’ ‘종이컵’ ‘줌’이며, 칼질 역시 난이도가 높은 것은 생략하고 먹기 좋게 써는 수준의 송송썰기, 채썰기, 나박썰기 등만을 뽑아 실었다. 그 밖에 100가지 재료마다 ‘연이색시의 식재료 노트’ 코너를 마련, 영양과 특징, 손질법 등을 간략하게 메모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식단을 짤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집밥을 만드는 데에 꼭 필요한 모든 기초 정보는 물론 웬만한 집밥 메뉴는 모두 담고 있어 쓸모 많은 단 한 권의 요리책을 선택하려는 요리 초보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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