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13권 《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생생하게 보는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김 씨 아저씨 집 근처에서 유물이 나와 발굴 작업하는 것을 지켜본 준아는 유물·유적 조사단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됩니다. 준아는 금장식을 한 부처상을 노리고 있는 2인조 도굴꾼의 정체를 알고 이를 막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박물관에서 보존 처리를 하던 유물이 사라지면서 이를 찾기 위해 여러 일을 겪으며 박물관과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갑니다.
《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는 박물관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파손되거나 찢긴 문화재를 원형에 가깝게 되살려 복원하고, 문화재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존하는 보존과학자, 전시회를 기획하기 위해 작품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학예사, 박물관을 찾은 사람들에게 유물이나 작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에듀케이터, 감정을 의뢰한 대상물의 진위를 판별하고 예술적 가치를 평가하는 문화재 감정평가사 등에 관해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관련 직업에 필요한 자질과 성격 등을 알아보며 박물관에서 일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워크북으로 진짜 고려청자 찾아보기 등 재미 활동을 하며 직업을 간접 체험합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박물관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