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누가 돈을 버는가
* 돈의 흐름과 성공적인 미래 대비를 위한 지침서!
* 고용 없는 부의 창조시대가 온다!
* 4차 산업혁명시대 돈 버는 아이디어 제공!
누구에게나 변화는 두렵고 미래는 불확실하다. 최근의 4차 산업혁명도 거센 돌풍 속에 뜨거운 화두만 있을 뿐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못한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과거를 현재와 미래로 연결한 기발한 발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돈의 흐름과 미래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대비책을 알려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개인이 어떻게 대처해야 생존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과거 19세기 골드러시, 1990년대 말 닷컴 열풍 등 급격한 혁명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했는가를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살펴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의 올바른 해법은 물론 돈 버는 아이디어까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과거를 현재와 미래로 연결한 기발한 발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해법 제시!
* 의외로 부자가 되는 답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
“많은 세미나와 포럼에 참여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 막연하고 뜬구름 잡는 얘기만 있을 뿐 방향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어느 중소기업 사장의 말이다. 보통 사람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이해는 쉽지 않다. 용어부터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 증강현실, 드론 등등 쉽게 알 수도 없거니와 배우기도 힘들다. 더구나 이런 어려운 기술들이 제도를 바꾸고 사회를 바꾼다니 두려움까지 밀려든다. 개인이나 기업 입장에서 보면 정작 4차 산업혁명은 왜 필요한지도 알 수 없는 두려움의 대상일 뿐이다.
이러한 때에 명확한 조언과 지침을 제공한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누가 돈을 버는가》.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이 쉽고 돈의 흐름을 보는 시각과 돈 버는 방법 등이 구체적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차근히 읽어나간다면 불확실한 미래와 돈의 흐름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거세게 몰아치는 4차 산업혁명을 골드러시와 같은 선상에 놓고 유추해 보면 의외로 부자가 되는 답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4차 산업혁명의 내용 자체가 아니라 거센 변화(혁명)의 와중에서 개인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치즈(돈)를 찾아야 하는가이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많은 사람들과 긍정적인 삶의 가치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고 강의를 하는 김정수 교수.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하고 공군본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현재는 협성대학교와 한국기술경영협회 고급인재개발과정 교수로 있다.
어떤 좋은 얘기도 실제의 성과로 증명되지 않으면 공허하다는 원칙을 가진 그는 스스로 적용해 본 자신의 주장 및 체험을 《정상을 훔쳐라》, 《습관이 답이다》, 《행동이 답이다》, 《굿바이 흙수저》, 《아웃스탠딩》, 《백만장자 길잡이》, 《빨간 풍선을 찾아라》 등 다수의 책에 녹여냈다.
* 변화에 주목하면서 찬스를 선점하라!
* 골드러시에서 돈 번 사람은 따로 있다!
* 현대판 연금술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증기기관으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한 2차 산업혁명, 인터넷 등 정보화를 이끈 3차 산업혁명에 이어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등의 기술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세상을 크게 바꿀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또한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도 맞다.
문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불평등은 돈이나 정보, 지식의 소유 여부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은 성별, 연령, 계급의 차원을 뛰어넘는 불평등의 문제이며, 그 때문에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띨 수 있다.
안타까운 점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화두만 있을 뿐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도 하지만 특히 개인(가정)이 실천해야 할 실행 어젠다가 없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 이러한 격변기를 맞아 생존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혹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삶에 큰 변화를 야기할 정도로 중요한데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치즈(돈)가 다른 창고로 옮겨가는 것과 같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 바닥을 드러내는 창고에서 부스러기 치즈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물론 바닥난 혹은 바닥날 것 같은 치즈 창고의 현장에 있었으나 곧 새로운 치즈 창고를 발견하고 풍요로움 속에서 또 다른 삶의 가치를 찾아 분주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설명해도 한 가지만은 확실하다. 이 세상에는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이것만이 유일한 진리다. 더 정확하게 비유하자면 많은 사람이 여전히 치즈가 옮겨진 것을 모르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지?’ 하면서 ‘그래도 이만큼 풍성한 치즈가 있는 곳도 없지’ 하고 애써 자위하며 나른한 일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익숙함에 젖어 스스로 화석이 되고자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더 많은 새로운 치즈를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어젠다에 맞는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개인이 어떻게 대처해야 생존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과거 19세기 골드러시, 1990년대 말 닷컴 열풍 등 급격한 혁명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했는가를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살펴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해법은 물론 돈 버는 아이디어까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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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미래를 걱정한다. 그리고 그 걱정의 중심에는 돈이 있다. 돈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문제는 걱정의 수준을 넘어 공포로 다가온 지 오래되었다. 일자리 문제에 있어서 지속적인 트렌드를 꼽으라면 두 가지가 있는데 ‘정규직이 사라진다’는 것과 ‘기업이 정규직을 꺼린다’는 것이다. 일자리를 둘러싼 ‘게임의 룰(rule)’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직업’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일’이 차지하는 시대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 힘들어하는 것은 어느 세대나 같지만 특히 젊은이들은 더 고통스럽다. -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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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계는 효율성도 뛰어나다. 초밥 기계는 1초에 1개씩, 1시간이면 3,600개의 초밥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숙련된 사람이 만드는 것보다 5배나 빠른 속도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테이블에 앉아서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손가락으로 클릭만 하면 곧바로 음식이 나오는 것이다. 기계가 요리하므로 사람이 만드는 것보다 당연히 값이 싼데다가 더 중요한 것은 맛이 요리사가 만든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하루 700명의 손님이 찾아오는 초밥집에 요리사 대신 밥에 생선을 얹는 아르바이트생만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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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간의 창의성이 기계의 효율성과 만나서 발생하는 혁신의 흐름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순수 창조 능력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이기지 못할 거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결국 앞으로는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을 인간이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 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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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금을 캐서 재미를 본 광부들은 많지 않았던 반면 오히려 채굴에 필요한 장비나 청바지 같은 물품을 파는 사람 혹은 밥이나 술을 판매한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었다는 점이다. 아이러니하지만 사실이 그렇다.
어떤 현상이 있을 때 실제 돈을 버는 사람은 그 현상의 한가운데로 직접 뛰어들어간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주변부에서 기회를 노린 사람이다. - 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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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은 1994년 여행 가이드로 방문한 미국에서 인터넷을 처음 접한 후 1995년 인터넷 불모지인 중국에서 인터넷 관련 기업을 창업했다는 점이다. 직접 인터넷 사업으로 뛰어든 게 아니라 인터넷이 불러올 변화에 주목하고 그곳을 선점했다. 중국에서 곧 불어닥칠 핫스폿에서 어떤 비즈니스가 뜰 것인지를 발견한 것이다. 골드러시에서 직접 광부가 되기보다는 주변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사람들이 돈을 번 것과 같은 이치다. - 1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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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트와 빌 게이츠! 같은 꿈 아래에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산 두 사람의 차이는 바로 ‘망설임’과 ‘상상력’이었다. 콜레트는 만일에 있을 실패에 대비해서 충분한 지식을 쌓은 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겠다며 자퇴를 망설였다. 그러나 빌 게이츠는 특별히 손에 잡히는 무엇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상상의 날개를 편 끝에 창업을 결심했고 콜레트와 달리 선택을 망설이지 않았다. - 1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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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연결을 통해 돈을 버는 기업이 많이 등장한다. 예컨대 방 하나 없이 방을 파는 사업, 차 한 대 없이 손님을 택시에 태우고 돈을 받는 사업 등인데 이 둘의 공통점은 연결을 통해 돈을 번다는 점이다. 이것들은 이미 우리 주위에서 성업 중인데 앞으로 펼쳐질 비즈니스 모델의 일단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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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결정력 장애는 전 세계적인 추세다. 가령 ‘점심식사는 무엇으로 할까’ 하고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직장인이 많다. 단순화와 전문화는 이들을 구제할 수 있다. 말하자면 신념을 가지고 사업 경영을 하게 된다는 의미다.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우선 할 일이 경쟁시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경쟁시장에서 팔던 아이템의 수와 규모를 줄여 나가면서 궁극적으로는 주력 제품에 집중하는 것이다. - 2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