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과학
?월스트리트 저널,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모든 마케터, 기업가, 브랜드 기획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바이블
?김하나, 세스 고딘, 찰스 두히그 강력 추천
? 공식을 적용해본 아마존 독자들의 생생한 후기
“내 아이템이 이렇게 훌륭한데, 왜 팔리지 않는 걸까?”
제품, 서비스 등 어떤 아이템이든 팔아야 할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져봤을 의문이다. 아무리 완벽한 아이템이어도 보통은 외면을 당한다. 그래서 마케팅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보다 참신한 마케팅 수단을 찾아 헤매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새로운 아이템이 나올 때마다 상황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세계적인 마케팅 컨설턴트 킨드라 홀은 이 문제에 대해 ‘스토리’가 답이라고 단언한다. 스토리텔링 컨설팅 기업인 스텔라 컬렉티브(Steller Collective)의 수장이자 페이스북, 힐튼 호텔 등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마케팅을 함께한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간단하다. 스토리가 브랜드 가치를 가장 잘 전달하는 수단이므로 스토리를 활용하라는 것이다. 스토리로 성공한 자신의 경험과 기업 사례를 응축한 책이 바로 ≪스토리의 과학≫이다.
≪스토리의 과학≫의 핵심 메시지는 누구나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천부적인 재능이나 대단한 기술이 없어도 괜찮다. 책에서 알려주는 비즈니스 스토리의 4가지 공식만 잘 익힌다면 당신의 브랜드는 치열한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매출이 하염없이 추락하던 ‘엑스트라 껌’을 심폐소생시킨 단 하나의 영상 속에는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가 있었다. 주변을 살펴보라. 스토리가 빠진 브랜드나 광고는 우리 뇌에 아무 자극을 주지 않는다.
≪스토리의 과학≫은 2019년 9월 출간 직후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세스 고딘, 찰스 두히그 등 마케팅계의 거물이 강력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아마존 리뷰가 1200개가 넘고, 평점은 4.7에 이른다. 이 책이 제시하는 공식을 적용하고 마케팅에 성공했다는 생생한 후기가 지금도 이어진다. 한국판 추천사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카피라이터 김하나가 썼다.
여타 마케팅, 브랜드 책과 다르게 내용 자체도 소설처럼 쓰여 있어 한번 잡으면 누구나 끝까지 읽게 된다. 저자가 펼치는 ‘스토리의 마법’ 속으로 들어가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