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로 말할 것
Q. 정말 기사로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Q. 기자가 되려면 스펙이 좋아야 하나요?
기자를 꿈꾸고 있는데, 주위에 정보를 물어볼 선배가 없다면? 여기저기 떠도는 소문만 수집하고 있다면? 영화 속에서나 봤던 ‘멋진 기자’를 꿈꾸고 있다면? '현직 기자'의 리얼한 삶을 담은 『기자로 말할 것』을 읽어라! 기자는 정확한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수시로 취재원을 만나고, 그 누구보다 치열한 하루를 보내야한다. 인턴기자, 언론고시 스터디, 수습기자에 이르는, 거친 가시밭길을 걸어오면서도 언제나 기자라는 꿈을 확고히 했던 이샘물 저자는 기자라는 직업의 장점 외에도 기자 지망생들이라면 단단히 각오해야 할 현실적인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말해준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취재가 즐겁고 기사를 쓰는 일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든지 기자가 될 자격을 이미 갖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 기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기자로 말할 것』을 통해 이 직업이 본인에게 적성에 맞을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현장감 있고 현실적인 정보들로 보다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