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 저자
- 슈테파니 슈탈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8-05-15
- 등록일
- 2018-12-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9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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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일 최고의 심리전문가가 들려주는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함께하든 산뜻한 관계를 유지하는 치유 심리학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로 자존감을 강화해 나답게 사는 삶의 방식을 일러준 저자가 이번에는 독일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를 통해 어느 누구와 관계를 맺더라도 그 안에서 상처받지 않을 만큼의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 그럼에도 벗어나지 못했던 관계들의 문제를 깊이 있게 진단하며, 따뜻하면서도 세심한 언어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슈테파니 슈탈
저자 슈테파니 슈탈
현재 독일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심리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196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트리어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상담소를 운영하는 동시에 20년간 가정법원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애착 형성에 대한 불안, 자존감 등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독일에서 출간된 《내면의 아이에게 고향 찾아주기(Das Kind in dir muss Heimat finden)》는 출간 직후부터 현재까지 슈피겔?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출간도서로는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가 있다.
역자 : 오지원
역자 오지원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문학, 미술사 및 영화 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독일어권 문학 번역과 통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정, 나의 종교》가 있다.
목차
서문| 거리를 두세요, 내가 나일 수 있도록
1장 혼자는 두렵고, 함께는 부담스러운
정말 혼자가 편한가요?
애착과 자립 사이
지나치게 맞추거나 지나치게 선을 긋거나
사랑받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만 하는 사람들
왜 상처받을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에게 끌리는 걸까?
상실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을 혼동하지 마세요
관계에서 갑자기 발을 빼고 싶은 이유
사랑의 감정이 사라지는 다른 이유들
혼자가 좋을 뿐, 행복한 관계를 거부하는 건 아니에요
2장 지금 당신이 힘든 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관계 능력은 학습된 것일까, 타고난 것일까?
현재의 관계를 지배하는 어린 시절의 각인들
분노를 잘 다루는 사람이 자존감도 높아요
트라우마, 스스로를 억압하는 법을 배우다
아름다운 어린 시절이란 자기기만일 뿐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면
홀로 모든 걸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3장 마음속 그림자 아이의 상처 보듬어주기
완벽한 어린 시절은 없어요
내가 느끼는 이 감정, 정당한 걸까?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방어기제
사랑을 얻기 위해 저지르는 실수들
감정을 억누르는 ‘가짜’ 욕구들
아주 작은 일에도 견딜 수 없이 불안해하는 사람
히스테릭한 방어기제: 난 이 연극의 주인공이야!
인간관계를 꼬이게 만드는 잘못된 방어기제들
자기도취적 방어기제: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을 지키는 법
강박적 vs 분열적 방어기제: 부탁이야, 날 좀 내버려둬!
주는 것과 받는 것의 불공평한 분배
4장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함께하든 내가 다치지 않도록
행복한 관계란 어떤 관계일까?
피해자 역할에서 벗어나 성숙한 자아 찾아가기
더 이상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않기
내 안의 상처 입은 그림자 아이 달래주기
내가 원하는 내 모습, 태양 아이 발견하기
좀 더 산뜻한 인간과계를 위하여
스스로를 온전히 느끼며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법
나의 연약한 감정 받아들이기
언제나 자기 자신이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