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간식을 먹는 방법만 잘 알아도 간식이 다이어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왜 과자를 맛있다고 느끼는지, 왜 많이 먹는지, 어떻게 하면 과자를 줄일 수 있는지 설명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간식 먹는 방법을 소개하는 『간식 다이어트』.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간식을 먹지 말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다만 간식의 개념을 조금 바꿔보자고 권유한다.
달콤한 과자를 끊을 수 없어 고민하거나 과자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과자를 먹을 때 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해 ‘간식=과자’라는 공식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후 과자, 패스트푸드 대신 1일 간식 섭취량의 기준인 200kcal를 넘지 않는 아몬드 초콜릿과 카페라테로만 바꿔도 다이어트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건강한 간식을 먹으며 다이어트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안나카 지에
저자 : 안나카 지에
가쿠슈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조시에이요대학교 영양학부를 졸업했다. 도쿄도리쓰대학교 대학원 도시과학연구과를 수료한 후 관리 영양사, JSA 인정 소믈리에로 활동하고 있다.
학창 시절에는 르 꼬르동 블루 도쿄캠퍼스에서 제과를 공부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제과점인 피에르 돌에서 연수를 받을 정도로 과자 사랑이 남달랐다.
주식회사 타니타 등을 거쳐 현재는 독립했으며, 과자나 술 등의 기호 식품을 즐기면서 건강과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역자 : 김경은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감자공주 아리알의 꿈』『세 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시네마 식당』『이이지마 레시피』『고독한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운다』『줄 서서 먹는 반찬 가게』『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 『하지 않는 육아』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