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차라리 혼자 살걸 그랬어
- 저자
- 이수경
- 출판사
- 책이있는마을
- 출판일
- 2017-11-20
- 등록일
- 2018-12-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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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처뿐인 결혼생활을 회복하는 사랑의 기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결혼생활에서 크고 작은 고난과 갈등을 겪지만 잘 이겨낸다는 것. 자신들의 처지가 아무리 나빠 보이더라도, 그것은 잘못된 부부관계의 희생물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들은 자기네 부부관계에 마땅히 책임을 진다. 부부 둘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들 중 한 사람이 그렇다. 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 의지가 있을 때 배우자는 따라가게 돼 있다. 그 한 사람이 누굴까? 이 책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 이 책을 집어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행복해지고 싶은 소망이 있고 의지가 있기에 이 책을 집어든 것이다.
이 책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설레는 감정을 안고 결혼에 골인한 부부가 왜 점차 마음이 시들해지는지, 부부관계를 더 나빠지게 만드는 우리의 잘못된 행동과 생각을 짚어주고, 별거와 이혼이 점차 늘어나는 사회 풍토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배우자와의 사랑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PART 1은 연애와 결혼의 차이, PART 2~3은 부부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법을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이수경
저자 : 이수경
저자 이수경은 그는 기업인이자 가정행복코치다. 그러나 그는 기업인으로 불리기보다 가정행복코치로 불리기를 더 좋아한다. 경제적 성과나 사회적 성공보다 한 사람, 한 부부, 한 가정을 살리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걸 20여 년의 가정행복코치 활동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기업 경영과 별도로 7년째 ‘행복한 아버지 모임’과 3년째 매월 21일 커플학교 ‘둘이하나데이’를 통해 이 땅의 아버지들과 부부들에게 행복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그의 활동을 통해 원수지간이던 부자관계가 회복되고, 이혼 위기의 부부가 잉꼬부부로 거듭난 수많은 사례가 있다.
그는 이론가가 아니라 실천형 전문가다. 그 자신 아내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감정수첩’을 쓰고, 30여 년간 직장생활과 회사 경영을 하면서도 일찍이 가정과 가족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25년째 부부 대화노트(10+10 대화)를 쓰고 있다.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정행복코치다.
그의 전작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는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출간 5년이 지난 지금도 결혼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웨딩잡지가 뽑은 결혼 전 필독서’에도 선정된 바 있다.
목차
ㆍ추천사
ㆍ감사의 글
ㆍ가 책을 읽는 분들께
ㆍ프롤로그
PART01ㅣ이 죽일 놈의 사랑
인간은 사랑해야 살 수 있는 존재|사랑이 뭐기에|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연애는 미분微分, 결혼은 적분積分|내가 미쳤지, 저런 사람을 뭘 보고!|결혼은 미친 짓일까|결혼식이 아닌 결혼을 준비하라|어쩌다 남편아내, 어쩌다 부모|사랑한다면 원하는 대로 다 해줘야지|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얼마를 쓰시겠습니까|보따리 두 개|누구나 콩깍지는 벗겨진다|앙꼬부부, 앵꼬부부, 잉꼬부부|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PART02ㅣ나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다
모태 애처가? 개 풀 뜯어먹는 소리!|남편, 남자, 사람|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다시 태어난다면 너랑 안 살아. 결코, 절대!|부디 사랑에 목매지 않기를|나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다|못난 남편은 못난 아빠가 된다|죽어야 사는 남자|마누라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짝! 쪽! 쭉!|금은보화보다 소중한 나의 가족|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부부에게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가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PART03ㅣ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 거야
다음 생에도 당신과? 재수 없는 소리!|당신의 행복지수는 몇 점인가|배우자가 아니라 접합자가 돼라|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사랑의 기술도 자란다|똥폼 잡으면 똥 나온다|나의 불알친구는 아내이다|세 가지 직분|가정을 경영하라|부부는 팀Team이다|재테크하세요? 저는 ‘애愛테크’해요|위대한 아내, 위대한 엄마|내 아내는 졌소부인|아내여, 남편을 요리하라|나는 가문의 시조다|명문가문이 될 것인가, 멸문가문이 될 것인가|친절한 수경 씨의 가정경영|나는 가정행복코치다|그래도 끝내고 싶으신가요
ㆍ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