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 저자
- 김동진
- 출판사
- 서해문집
- 출판일
- 2010-08-05
- 등록일
- 2016-12-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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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의열단이 보여준 항일 투쟁과 치열했던 삶!
1920년대 식민지 조선에서 일제의 강압통치에 대항한 비밀결사 단체 ‘의열단‘의 이야기『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암살과 파괴, 테러라는 과격한 방법을 시도한 항일 비밀결사 단체, 의열단. 1923년 경성에서 기획된 의열단의 2대 투쟁은 비록 실패했지만 불굴의 항일 정신을 심어준 역사적 사건으로 남았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보여준 항일 투쟁과 치열했던 삶을 당시 신문기사와 잡지, 관련 자료와 논문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긴박감 넘치는 논픽션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동진
저자 : 김동진
저자 김동진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탐사보도팀을 거쳐 2009년 3월부터 국제부 도쿄특파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대 과학수사의 개척자인 프랑스 법의학자 에드몽 로카르Edmond Locard가 남긴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말을 좋아하며, 취재 현장에서 접하는 사건과 현상을 깊게 파고들어 분석하기를 즐긴다. 앞으로 역사, 정치, 경제, 정보기술, 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논픽션 10여 권을 쓰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목차
#1 누가 종로서에 폭탄을 던졌나
#2 먹잇감을 노리는 사냥개 미와
#3 돌아온 김상옥1 - 대장장이에서에서 독립운동가로
#4 돌아온 김상옥2 - ‘암살단’과 중국 망명
#5 밀고로 드러난 은신처
#6 문화통치의 심장을 노리다
#7 삼판통에 울려 퍼진 총성
#8 눈 덮인 남산 포위망을 뚫고
#9 잔뜩 독기를 품은 경찰
#10 모젤 7연발, 방아쇠를 당겨라
#11 폭풍전야의 고요
#12 효제동 격전의 서막
#13 불을 뿜는 육혈포
#14 김상옥, 최후의 순간
#15 풀리지 않은 의혹
#16 또 다른 의열투쟁의 전조
#17 경찰 내의 은밀한 협력자
#18 폭탄 반입 루트를 찾아라
#19 고성능 폭탄 개발 비사秘史
#20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
#21 푸른 눈의 의열단원 마자르
#22 신채호와 ‘조선혁명선언’
#23 약산과 황옥의 극적인 만남
#24 폭탄, 경성으로 떠나다
#25 만주 안동현에 도착한 폭탄
#26 기생과 인력거를 동원한 비밀작전
#27 초읽기에 들어간 경성 작전
#28 경성을 휘감은 불길한 조짐
#29 아, 의열단!
#30 믿을 수 없는 실패
#마지막 불멸의 기억으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