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학교도서관을 가다
북미도서관 여행기를 통해 우리 도서관의 미래를 꿈꾼다!
‘학교의 심장‘과 다름없는 도서관으로 여행을 떠나는 『북미 학교도서관을 가다』. 이 책은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에 소속된 15명의 교사의 이유 있는 북미 도서관 여행 속으로 안내한다. 2011년 1월에 13박 15일 동안 북미에 소재한 학교도서관을 둘러보며 그들이 진행하는 교육과 문화, 그리고 삶 전반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여 저술한 것이다. 북미의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3곳, 고등학교 3곳에서 본 도서관 환경과 독서 교육 프로그램 및 도서관 협력 수업 등을 사진과 글로 담아냈다. 우리 학교도서관을 보완하면서 교육과 사회를 도약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 나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