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으로 간 고래
『땅으로 간 고래』는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저학년 어린이용 동화이다. 고래 친구가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
학부모님께
다른 동물과 달리 사람에게는 상상력이 있습니다.그래서 사람은 흙덩이를 가지고 아름다운 조각품을 만들 수도 있으며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펴낸 교육가정을 보더라도 문학 교육의 목표를 바로 이 상상력을 기르는 데에 두고 있습니다. 유명한 문학 이론가인 미국의 화이트 헤드 박사에 따르면 상상력은 위대한 문학의 기늘가운데 하나인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생생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힘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동력이 논리적으로 설명되거나 계획에 따라 길러지는 그러한 성질의 것은 아니라는 뜻이죠.그러니까 꿈과 상상으로 가득 찬 [땅으로 간 고래]같은 동화를 읽으면 문학적 상상력이 저절로 길러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