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지간
중일전쟁시기부터 중국내전을 시대배경으로 한 사제지간은 한편의 단편 소설이다.
천진에서 중학교를 다니면서 로구료사변의 피해를 직접 받으면서 갖은 고난을 겪게 되였다.
그러면서 학업을 중지하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결국 그것이 그때의 자신의 길이 아님을 그는 경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새삼스레 느낀다.
이 작품은 사제간의두터운 애정으로, 또한 애국적인 희생으로써 당시 암흑의 세계에서 나라를 구하려는 인민들의 혁명정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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