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안내견 탄실이와 시력을 잃게 된 소녀 예나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작가는 장애인을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갈 길이 막혔지만 다른 길을 찾아 돌아가는 사람으로 봐 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안내견이 되기 위한 고된 훈련 과정을 많은 취재를 통해 자세히 그려낸 작가의 노력이 돋보인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저자소개
목차
첫번째 이야기 - 안내견 학교
두번째 이야기 - 안내견의 길
세번쩨 이야기 - 예나와의 만남
네번째 이야기 - 학교에 간 탄실이
다섯번째 이야기 - 탄실아, 어디있니
여섯번째 이야기 - 함께 가는 길
일곱번째 이야기 - 다시 찾은 꿈
여덟번째 이야기 - 마음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