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숲과 나무, 꽃과 풀,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 새, 계절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동시 62편을 담았다. 자연과 함께 사람이 살고 있음을 다정하고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는 동시들이 마음을 맑게 한다. 쉽고 평이한 단어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시 읽는 즐거움을 알려 준다.
목차
숲과 나무
느티나무 / 오래 살아 본 나무 / 아침 숲 / 끝을 숨긴 숲길 / 향기 / 큰 나무 작은 나무 / 나무 엄마 / 나무의 눈
늙은 나무 / 바람 소리
꽃과 풀
꽃씨의 자리 / 코스모스 / 풀잎 하나라도 / 꽃씨 2 / 얼마나 마음 아팠으면 / 해바라기 꽃밭 / 꽃의 기도
보석 꽃밭 / 풀밭 밟지 않는 바람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
네 생각 / 할아버지 / 지구 기우는 시간 / 가위 바위 보 / 그네타기 / 아가 손 / 농사리 사람들 / 풀·나무·돌
빗물처럼 / 아가 보고플 때 / 꿈 / 배추뿌리 / 아빠 마중 / 엽서 / 맑은 물 한 바가지 / 빗살무늬 / 물수제비
강 1 / 앞산 / 흙 한 줌 / 저 별이 오늘
새
철새 1 / 작은 새 2 / 저믄 하늘로 / 철새 2 / 까치네 설날 / 아이와 비둘기 / 참새
계절
봄·봄 / 우산 함께 쓰면 / 아이와 염소 / 봄비와 나무 / 가만가만 / 봄 맛 / 오월 들판 / 아지랑이 3 / 여름 한낮
하늘 비치는 날개 / 겨울 앞 가을 / 내가 생각한 가을보다 / 어머니 / 첫눈 / 손에 손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