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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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 저자
- 김영숙 저
- 출판사
- 휴머니스트
- 출판일
- 2022-09-01
- 등록일
- 2023-11-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99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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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건네는내 손 안의 미술관“알찬 유럽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신발끈 단단히 동여매는 심정으로 이 책을 집어 들길 바란다. 아마도 독자들은 깊은 애정을 가질 시간도 없이 눈도장만 찍고 지나쳤던 작품이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명화였음을 발견하는 매혹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_김영숙『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과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를 통해 그림 읽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 최고의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시간에 쫓겨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여행자를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짚어준다.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유럽 미술관의 그림을 손쉽게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자가 적당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작품을 추천한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해 내셔널 갤러리, 프라도 미술관, 바티칸 미술관, 우피치 미술관 순으로 유럽의 유명 미술관을 지금 당장 펼쳐 보여주는 내 손 안의 미술관으로 떠나보자.『오르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에서 소개하고 있는 100점의 회화는 도전적이고 활발한 창작을 통해 근대미술이 시작된 시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오르세 미술관에서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그림을 엄선해, 시원스럽게 펼쳐진 도판과 짧으면서도 상세한 설명을 통해 독자를 오르세 여행으로 안내한다. 오르세에 다녀온 추억을 되새기는 이들에게도, 오르세에 갈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더할 나위 없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오르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개정판은 이전 판보다 선명한 화질과 세련된 레이아웃으로 그림 보는 즐거움이 더욱 커졌다. 그림 설명의 폰트를 키우고 내용을 간결하게 다듬어 가독성 또한 크게 높였다. 그림 주석도 다듬어 그림을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예술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움과 재미, 감동을 짚어내어 지식의 저변을 넓혀주는 미술 에세이스트이다. 세종문화회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법제처, 용인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공공단체나, 여러 기업과 갤러리, 도서관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했고, 미술과 관련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주한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대학 시절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만큼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푹 빠졌고,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했다. 글을 읽을 줄 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성화, 그림이 된 성서』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1페이지 미술 365』 『연표로 보는 서양 미술사』 『빈센트 반 고흐 1, 2』 『클로드 모네』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피렌체 예술 산책』 『네덜란드 벨기에 미술관 산책』 『현대 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그림 수다』 등을 썼다. 어린이를 위해 지은 책으로 『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가 있다.
목차
먼저, 유럽의 미술관에 가려는 이들에게오르세 미술관에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오르세 미술관의 회화 갤러리인상주의를 향하여 Pre-Impressionism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샘〉·쥘 조제프 르페브르 〈진리〉외젠 들라크루아 〈사자 사냥〉·테오도르 샤세리오 〈고대 로마의 미온 욕실〉오노레 도미에 〈세탁부〉 〈공화국〉· 프랑스 미술 아카데미· 살롱전장 레옹 제롬 〈닭싸움을 시키는 젊은 그리스인들〉 〈베르사유에서 콩데를 접견하는 루이 14세〉알렉상드르 카바넬 〈비너스의 탄생〉윌리앙 아돌프 부그로 〈비너스의 탄생〉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아침, 요정들의 춤〉 〈생니콜라레자라스의 방앗간〉장 프랑수아 밀레 〈만종〉 〈이삭 줍는 여인들〉 〈몸을 뒤로 젖히고 있는 누드〉귀스타브 쿠르베 〈오르낭의 매장〉·토마 쿠튀르 〈쇠퇴기의 로마인들〉귀스타브 쿠르베 〈화가의 작업실〉 〈부상당한 남자〉귀스타브 쿠르베 〈세계의 기원〉귀스타브 쿠르베 〈샘〉· 낙선전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식사〉에두아르 마네 〈피리 부는 소년〉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에두아르 마네 〈에밀 졸라의 초상화〉에두아르 마네 〈발코니〉인상주의 Impressionism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회색과 검은색의 배열(화가 어머니의 초상화)〉 〈보라색의 변주〉· 인상주의베르트 모리조 〈요람〉클로드 모네 〈개양귀비〉·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풀밭 깊숙한 곳의 길〉클로드 모네 〈생라자르 역〉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모네의 초상화〉·클로드 모네 〈임종하는 카미유〉 〈1878년 6월 30일, 축제가 열린 몽토르게이 거리〉클로드 모네 ‘루앙 대성당’ 연작클로드 모네 〈수련이 있는 연못〉 〈푸른 수련〉 〈수양버들〉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장〉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도시의 무도회〉 〈전원의 무도회〉 〈그네〉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목욕하는 여인들〉 〈햇빛 속의 누드〉카미유 피사로 〈자화상〉 〈들판의 여인〉 〈하얀 서리〉 〈서리 내린 밭에 불을 지피는 젊은 농부(밭 태우기)〉알프레 시슬레 〈홍수가 난 마를리 항구〉 〈눈 내리는 루브시엔〉에드가 드가 〈발레 수업〉 〈스타(무대 위 댄서)〉에드가 드가 〈압생트를 마시는 사람〉 〈증권 거래소에서〉 〈다림질하는 여인들〉 〈욕조〉귀스타브 카유보트 〈대패질하는 사람들〉 〈자화상〉 〈앙리 코르디에의 초상화〉인상주의, 그 이후 Post-Impressionism조르주 쇠라 〈등이 보이는 모델〉 〈정면으로 서 있는 모델〉 〈서커스〉폴 시냐크 〈우물가의 여인들〉 〈우산을 든 여인〉 〈아비뇽 교황청〉· 인상주의를 넘어서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몸단장〉 〈침대〉폴 세잔 〈목 맨 사람의 집〉폴 세잔 〈바구니가 있는 정물〉폴 세잔 〈세잔 부인과 커피포트〉폴 세잔 〈생트빅투아르 산〉 〈목욕하는 사람들〉· 고갱 그리고 고흐빈센트 반 고흐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 〈아를에 있는 고흐의 방〉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빈센트 반 고흐 〈폴 가셰의 초상화〉 〈오베르쉬르우아즈 성당〉폴 고갱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퐁타방의 화가들폴 고갱 〈브르타뉴의 아낙네들〉 〈브르타뉴 풍경〉폴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하얀 말〉폴 세뤼시에 〈부적〉에밀 베르나르 〈사랑의 숲속의 마들렌〉 〈추수, 일명 브르타뉴 풍경〉· 고갱과 나비파에두아르 뷔야르 〈잠〉 〈식사 후〉 〈리넨 옷장〉피에르 보나르 ‘정원의 여인’ 연작, 〈하얀 고양이〉 〈침대 위의 여인〉오딜롱 르동 〈감은 눈〉 〈아폴론의 마차〉피에르 퓌비 드 샤반 〈바닷가의 젊은 여인들〉 〈가난한 어부〉귀스타브 모로 〈오르페우스〉앙리 마티스 〈호사, 평온 그리고 관능〉·모리스 드 블라맹크 〈부지발의 레스토랑〉·앙드레 드랭 〈채링 크로스 다리〉그림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