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부모 vs 학부모

부모 vs 학부모

저자
SBS스페셜 부모vs학부모 제작팀
출판사
예담friend
출판일
2014-10-24
등록일
2014-12-1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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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계에 달한 한국 가정과 사회의 문제를 심도 있게 취재한 2014 신년특집 SBS 스페셜 [부모 VS 학부모]. 이 프로그램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수많은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 한국의 교육현실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주체가 ‘부모’라는 관점에서 자녀의 학습노동 감시자로 전락한 부모의 변화를 가져올 실마리를 제시하였다. 이는 많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변화 의지에 시초를 일으키면서 ‘2014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2014 바른교육상’, 2014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제18회 ‘YWCA 좋은 TV 프로그램상’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들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을 살리고 건강하게 살아갈 힘을 길러줄 수는 없을까에 초점을 맞추어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했다는 점에서도 독특하지만 단지 현상을 진단하고 화두를 던지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인 사회 구조 및 현상에 대해 진단하고 실제 프로그램 및 솔루션을 만들고 직접 실행을 해 검증된 대안을 던짐으로써 실제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이슈를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모이고 싶지만 학(虐: 사나운, 가혹한)부모가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에게 흔들리지 않을 부모로서의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부모교육에 대한 발상의 전환
‘나는 부모인가, 학(虐)부모인가’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한 해 백 명이 넘는 아이들이 학업문제로 자살하는 대한민국. 전체 청소년 자살의 절반을 넘는 숫자가 공부 때문에 무너져가고 있다. 아이 당사자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아이가 있는 가족은 더 이상 행복한 가족을 꿈꿀 수 없다. 조련하는 부모와 조련당하는 아이만이 있을 뿐이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극단적인 현상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 보도된다. 엄마를 무참히 살해한 우등생, 게임중독에 빠진 전교 3등 아이, 투신자살한 특목고 아이 등 우리 주위에서는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벼랑 끝에 몰린 채 위태로운 길을 걷고 있는 아이와 부모를 구할 방법은 없을까? 이런 현실을 극복할 출구는 과연 없는 것일까?
이렇듯 한계에 달한 한국 가정과 사회의 문제를 심도 있게 취재한 2014 신년특집 SBS 스페셜 [부모 VS 학부모]가 올해 초 방영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수많은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 한국의 교육현실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주체가 ‘부모’라는 관점에서 자녀의 학습노동 감시자로 전락한 부모의 변화를 가져올 실마리를 제시하였다. 이는 많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변화 의지에 시초를 일으키면서 ‘2014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2014 바른교육상’, 2014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제18회 ‘YWCA 좋은 TV 프로그램상’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초 SBS에서 [부모 vs 학부모]라는 3부작을 방영했다. 대치동 한복판에 6개월간 ‘기적의 카페’라는 걸 만들고 지속적인 부모-자녀 간 소통을 통해 망가진 가족을 회복시키는 얘기였다. 못 보신 분은 인터넷으로 꼭 보시라. 이 프로그램의 기획자가 ‘아름다운 배움’의 박재원 소장인데, 이분이 요새 인터넷에서 ‘기적의 카페’를 운영하며 강조하는 지론이 있다.” [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한다.] 한계레 칼럼(2014.5.15. 이범 교육평론가)
부모들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을 살리고 건강하게 살아갈 힘을 길러줄 수는 없을까에 초점을 맞추어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했다는 점에서도 독특하지만 단지 현상을 진단하고 화두를 던지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인 사회 구조 및 현상에 대해 진단하고 실제 프로그램 및 솔루션을 만들고 직접 실행을 해 검증된 대안을 던짐으로써 실제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이슈를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모이고 싶지만 학(虐: 사나운, 가혹한)부모가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에게 흔들리지 않을 부모로서의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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