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부모들의 자녀양육법
5개국, 20년에 걸쳐 1만여 명의 최우수학생과 그 부모들 심층 취재, 연구
교육 강국 핀란드, 독일, 미국 등의 세계적인 교육학자와 최고의 연구팀 참여!
다수의 국제학회 및 학술지에 발표해 세계 유수의 언론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조명을 받았던 자녀양육 전략과 노하우
1. 아이의 삶에 지나치게 간섭하고, 감독하는 한국부모들을 향한 쓴 소리
한국부모들이 가장 잘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녀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 나오는 슈퍼부모와 한국부모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우선, 한국의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생활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감독하여 아이 스스로 성숙할 기회를 빼앗는 반면, 슈퍼부모들은 무엇이든 아이 스스로 하게 만들었다. 또한 한국부모들이 당장의 성적에만 관심을 기울였다면, 슈퍼부모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좋은 습관과 자세를 키워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부모와 슈퍼부모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다림’이었다. 한국부모들이 아이의 삶에 직접 관여하고 감독하는 반면, 슈퍼부모들은 극성스럽게 기다릴 줄 알았다. 그들은 아이에게 가이드만 제시할 뿐,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 절대 관여하거나 간섭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적지 않은 한국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있어 큰 실수를 범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녀교육에 있어 모든 문제를 철저히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자녀교육에 있어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부모의 입장이 아닌 철저히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그래야만 아이와 부모 모두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질 수 있다.
2. 세계적인 교육 강국 핀란드, 독일, 미국 등의
세계 최고 교육학자들 및 연구팀 참여 화제
이 책은 한국과 미국, 핀란드, 독일, 중국 등 전 세계 5개국에서 20년에 걸쳐 1만여 명의 최우수학생과 그 부모들을 심층 취재,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그 과정에서 세계적인 교육학자들과 최고의 연구팀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들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산드라 세슬로위츠 교수(뉴욕주립대학교), 나탈리 펠드만 교수(뉴욕시립대학교), 샬린 코놀리 교수(북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안젤라 클라바스 교수(뉴욕 세인트 존스대학교), 메릴린 베르나 교수(뉴욕 세인트 프랜시스대학교), 애니 펭 교수(윌리엄앤메리대학교), 로잘린드 우 박사(대만 국립교육연구소), 플러리스 교수(그리스 크레타대학교), 우토 선생(일본 도쿄 교육국), 우 우티엔 박사(대만 국립사범대학교), 헬러 교수(독일 뮌헨대학교), 띠리 교수(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시 지아농 교수(중국 과학원), 월버그 교수(일리노이대학교), 다이애나 봄린드 박사(캘리포니아대학교), 제어 브로피 박사(미시간주립대학교), 센포드 돈부시 박사(스탠퍼드대학교), 제클린 에클레스 박사(미시간대학교), 조이스 엡스타인 박사(존스홉킨스대학교), 제인 칼 박사(마이애미대학교), 윌버 브룩오버(미시간주립대학교), 프란시스 갈톤 경(우생학 창시자), 레타 홀링워스(컬럼비아대학교), 루이스 터만(스탠퍼드대학), 한석실 교수(영동대학교), 안도희 교수(중앙대학교), 강민희 박사(성균관대학교), 이혜주 박사(중앙대학교) 등등….
3. 세계 유수의 언론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조명을 받은 신(新) 이론
저자들은 ‘자녀를 지혜롭게 돌봐서 뛰어난 성취를 하게 만든 부모’를 ‘슈퍼부모’라고 명명하였다. 그리고 그들을 조사, 연구하면서 모든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적용하면 놀라운 성과를 낼만한 방법을 다수 발견하였다. 이를 여러 국제학회와 학술지에 발표해 세계 유수의 언론 및 많은 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학회와 학술지에 발표한 자료들은 매우 전문적이고 어려워서 많은 부모들이 읽고 적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보다 더 많은 부모들이 읽기 쉽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그 동안 잘못 알아왔던 자녀양육에 관한 많은 오류와 실수들을 바로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슈퍼부모들이 자녀의 성공 기초를 다지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했던 지혜로운 양육 전략 및 자녀교육에 관한 뛰어난 처방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4.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양육에 관한 새로운 지혜
부모는 아이를 대신해서 직접 뛰는 선수가 아니다.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돕고, 지지하며, 잘 하라고 응원하는 역할만으로도 충분하다.
비유하자면, 부모의 역할은 범선을 움직이는 ‘바람’과도 같다. 바람이 없으면 범선은 절대 움직일 수 없다. 이는 모든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매우 중요한 것이다. 배를 움직이는 사람은 부모가 아닌 아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즉, 자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이라는 배의 선장이 되어 앞(미래)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부모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만일 그렇지 않고 부모가 계속해서 아이를 도와주게 되면 언젠가는 결국 배가 멈추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자녀양육에 있어 모든 기대의 출발은 아이의 관심과 흥미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왜 아이가 관심도, 열정도 없어 하는 일을 억지로 시키려고 하는가. 모든 문제의 근원은 부모의 욕심에 있다. 왜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려고 하는가. 아이의 인생은 오로지 아이에게 맡겨야 한다.
5. 슈퍼부모들이 자녀의 성공 기초를 다지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했던 자녀양육 전략과 노하우
이 책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꼭 필요한 힘을 실어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아왔던 양육에 관한 오류와 실수들을 바로잡고, 좋은 부모가 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처방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처방을 함께 제시하고 있는 것 역시 이 책의 장점이다.
이 책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연구와 실험, 인터뷰를 통해 완성되었다. 그러다보니 가정은 물론 학교에서도 활용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자녀양육 및 교육에 관한 노하우를 다수 담고 있다. 이에 부모뿐만 아니라 교사, 특히 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어떻게 아이를 키울 것인가?’에 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6. 출간 전 이 책을 먼저 읽어본 학부모 평가단의 평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자녀양육에 관한한 나는 초보 엄마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한명님, 41세, 초등 4학년 학부모
“가정은 닻이 아니라 돛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 조유진/ 41세/ 초등 3학년 학부모
자녀양육의 제1원칙!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릴 것.
- 고순례/ 38세/ 초등 1학년, 유치원생 학부모
상식을 뛰어넘는 아이들에 관한 새로운 고찰.
- 이현주, 42세, 초등 3학년 학부모
예측 불가능한 아이들의 세계에 한 발짝 다가선 느낌.
- 조윤희, 38세, 유치원생 학부모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책.
- 노춘심, 50세, 초등 6학년/중학교 3학년 학부모
상처받지 않고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양육의 지혜.
- 최연미, 42세, 초등 6학년 학부모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공부가 되는 책.
- 박예진, 43세, 초등 4학년 학부모
처음으로 남편에게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책.
- 박초롱, 33세, 초등 1학년/유치원생 학부모
이제 양육에 대한 두려움 및 어려움과 정면으로 맞설 수 있게 되었다.
- 이은정, 38세, 유치원생 학부모
어쩌면 교육이 필요한 것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일지도 모른다.
- 강보라, 31세, 초등 1학년 학부모
교사인 나조차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가득하다.
- 정가람, 43세, 초등 5학년/중학교 2학년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