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 번째
- 저자
- 송정림
- 출판사
- 나무생각
- 출판일
- 2014-12-04
- 등록일
- 2018-06-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겐 축복입니다!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 온 저자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하는 책이다. 자기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 다가온 인연을 소중히 하는 사람, 한계를 뛰어 넘어 도전하는 사람, 나보다 불행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 등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에게 축복이었다고 말한다.
특히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는 요즘이지만,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함을 일깨운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에 더해 인터넷에서, 신문 한 귀퉁이에서, TV 프로그램에서 접한 이야기들 중 뭉클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이야기들을 전한다. 부드러운 사랑,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 모두를 살리는 가장 선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며, 자신에게 찾아온 인연 또한 소중히 여겨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송정림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미스 아줌마〉, 〈녹색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성장느낌 18세〉, 〈그 집에는 술이 있다〉 등의 드라마를 썼으며, KBS 1FM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작가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 《내 마음의 화양연화》, 《사랑하는 이의 부탁》, 《신화처럼 울고, 신화처럼 사랑하라》, 《명작에게 길을 묻다》, 《감동의 습관》,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성장 비타민》, 《마음풍경》, 《뭉클》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찾아온 인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저마다 인연이 있어서
밥 한 그릇의 기적
내가 먼저 다가가서
작지만 아름다운 혁명
유통기한 없는 사랑
어머니가 주신 한복
사랑받는 여자의 아우라
시어머니가 지어주신 밥
집으로 가는 길
받은 만큼 갚으며 살아야지
청국장 내음
당신 소원이 내 소원
따뜻한 카리스마
인생의 짐
멋있게 늙고 싶다
구겨진 종이 한 장의 위로
올레길 클로버 아저씨
눈물의 삼계탕
저마다 인연이 있어서
아침밥 짓는 남자
말없는 충고
진짜 부자
매 맞으러 가는 날
누룽지 친구
내가 준 셈 치겠다
2장 그 사람이 내게 온다는 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소리 없는 대화
식기 전에 어서 먹으렴
어머니의 집
수요일 오전 10시의 마을버스
니들 말고 좋은 게 하나도 없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내게 온다는 건
네 장미꽃에 대해 책임이 있어
우정을 지키다
강아지가 운명하셨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좋아?
과외 교사가 아니라 과외 스승
아버지 생각
기운 내세요
놀이에도 스며든 경쟁
먹던 힘, 놀던 힘으로
어머니에게 연애편지를
따뜻한 생강차의 기억
진심의 힘
보기 드문 효자
NG를 내고 싶다
이웃집 배우 아저씨
마음을 표현하는 법
독립하는 재석에게
3장 그냥 들어주면 될 것을
내가 일해서 친구를 돕는다
면장님은 5급, 나는 4급
그러면 그런대로, 저러면 저런대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나, 젊어
취사병의 닭다리 튀김
때 묻은 은가락지
풍란 꽃 피다
그냥 들어주면 될 것을
점쟁이가 잡아준 손
어머니의 보따리 속에는
선 긋기 문제의 답처럼
누가 버린 꽃을 꽂았을 뿐인데
맞바꾼 돈
추억의 흰죽
내 이웃집 남편
내 아들은 좋겠다, 아빠가 있어서
머리 감겨드립니다
어머니는 내 인생의 전부
손을 잡아주세요
참 좋은 벌칙
4장 한길을 가는 사람
유머와 낙관주의
인생의 마술
기상나팔
부채꼴 웃음 유산
멋진 아빠
야간 알바생의 문자
한길을 가는 사람
장점을 보세요
내 마누라가 제일 예뻐
비바 청춘
햄버거 청년
내 마음을 쓰고 싶어요
이 집에서 살아 행복합니다
눈물의 이유
길 잃은 아이
초긍정 대마왕
내 기준으로 하면 내가 제일 크다
과일 가게의 참 좋은 당신들
창호지로 만든 창처럼
인생을 구한 아이돌
당신의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것이 인생
아름다운 승리자
위로가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