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력 오감육아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력 오감육아

저자
김영훈
출판사
이다미디어
출판일
2015-01-22
등록일
2015-09-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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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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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창의성은 길러지고, 영재성은 타고난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때때로 즐거움이고 때로는 게릴라전이다.”

에드 애스너라는 영화배우가 한 이 말은 아이 키우기의 어려움을 두가지 측면으로 말하고 있다. 즐겁지만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부모의 고민은 늘 깊고 딱히 정해진 비책은 없다.
이 책은 지형지세와 인간을 잘 알아야 전쟁이나 게릴라전에 성공하듯이 창의적이고 똑똑한 두뇌를 가진 아이로 키우려는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부모는 아이가 타고난 오감의 특성을 잘 이해한 다음 아이를 과학적으로 키워야 한다. 창의성은 태어난 후 길러지고, 영재성은 거의 선천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은 뇌의 발달과 연계된 아이의 성장과 창의성에 관심이 깊은 소아신경학자 김영훈 박사의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장점이다.
지은이의 주장은 부모가 아이의 오감(미각, 시각, 청각, 촉각, 후각)을 만 3세까지 어떻게 자극하면서 키우냐에 따라 아이의 두뇌와 창의력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아이의 뇌는 신경세포를 연결시켜주는 시냅스(신경세포의 얽힘 정도)가 발달하지 않아서 매우 엉성한데. 신경세포의 회로가 만 3세까지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 3세 이전에 아이의 시냅스가 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아이의 오감을 골고루 자극하는 일이다. 즉 사물을 보여주고, 만지고, 느끼고, 냄새를 맡고, 소리를 듣는 등 오감을 고루 자극시키는 오감육아가 되어야 머리가 좋아지고 창의력이 발달한다는 것이다. 또한 신경의 속성은 사용하면 강해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가지치기가 되므로 지속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게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는 오감육아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또 뇌과학 측면에서 오감육아로 아이의 뇌를 어떻게 자극하고 발달시킬지 월령별로 알아보고, 4세 이후 창의력을 키우는 실전 트레이닝도 소개한다.
책의 특징 및 내용
1장 오감자극으로 머리가 좋아진다
뇌의 생김새와 특징, 전담하는 일을 알아보고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선천적으로 어떻게 다른 뇌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설명한다. 또 시간이 가면 저절로 자라면서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의 오감(미각, 시각, 청각, 촉각, 후각)이 뇌 발달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분석했다. 특히 만 3세까지는 아이의 뇌가 오감을 통한 다양한 자극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2장 0~24개월 창의력 오감육아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면서 잘 놀아야 두뇌가 골고루 발달한다. 또한 아이의 뇌는 웃음을 먹고 자란다고 표현될 만큼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이 중요하다. 즉 아이의 정서가 풍부해야 오감이 골고루 발달하는 긍정적인 아이가 될 수 있다.
원색으로 아이의 시각을 자극한다거나, 그림책을 읽어주면 청각이 발달하고 다양한 몸놀이를 하면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3장 25~48개월 창의력 오감육아
자연은 창의력의 원천이라서 다양한 자연 체험으로 풍부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자연 관찰력을 통해 호기심과 함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
그림책 읽기로 아이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키울 수 있다. 특히 모국어의 중요성을 영어와 비교하고 설명하면서 잘못된 2개 국어 교육은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뿐만 아니라 한 가지 언어도 제대로 못하는 문제점이 생긴다고 지적한다.
4장 48개월 이후 창의력 트레이닝
창의력은 몰입하는 힘이며 읽기와 쓰기가 기본이다. 또한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워야 창의력과 더불어 논리력도 발달한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모든 일에 적극성을 가져야 자신감이 커지고 자존감도 생긴다.
창의적인 부모라야 아이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만 봐도 창의력은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익히고 기억해야 하는 후천적인 능력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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