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보고 자신의 꿈을 찾아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job?》 시리즈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합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직업의 변화와 새로 생기는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창조할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3권 《job?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는 사람과 물자, 문화가 교류하는 공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해외 봉사 활동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 모인 컵스카우트 단원 중 도영과 비찬, 채윤이가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됩니다. 당황한 아이들 앞에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 김주연과 우리나라 최초 비행기 조종사 안창남의 유령이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두 사람과 함께 공항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공항에 관해 알아 갑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공항은 다른 나라로 갈 수 있는 관문이고 나라의 얼굴과도 같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비행기 조종사, 비행기 승무원, 항공교통 관제사, 항공기 정비사, 출입국 심사관, 공항검역관, 공항보안 검색원, 공항세관원, 항공기 유도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합니다.
《job?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에는 이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능력과 자질이 필요한지에 관한 정보를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약 비행기 조종사, 비행기 승무원이라면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공항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