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저자
- 장영희
- 출판사
- 예담
- 출판일
- 2012-05-01
- 등록일
- 2016-08-16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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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장영희 교수가 젊은이들에게 들려준 주옥같은 강연모음집!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저자 장영희의 청춘들을 위한 문학과 인생 강의를 담은 에세이『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평생 소아마비라는 장애를 안고 암 투병이라는 힘든 여정의 삶을 살았지만,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문학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제자들을 비롯한 이 땅의 청춘들을 사랑했던 저자가 남긴 사랑과 문학의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 문학을 사랑했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인생을 살면서 힘이 들 때마다 떠올렸던 문학작품 속의 구절, 그리고 글쓰기의 방법과 청춘들에게 주는 시편들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 20대의 여자들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메시지와 문학과 함께해온 삶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엮어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지침이 되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장영희
저자 장영희는 1952년 9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영미시 에세이 《생일》, 《축복》의 인기로 ‘문학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 문학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월간 <샘터>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첫 수필집 《내 생애 단 한번》을 펴냈다. 이 책으로 2002년 ‘올해의 문장상’ 제 1회 수상자가 되었다. 2003년에는 아버지인 故 장왕록 교수의 추모 10주기를 기리며 기념집《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을 엮어 내기도 했다. 역서로는 《종이시계》, 《슬픈 카페의 노래》,《이름 없는 너에게》 등이 있다. 특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살아 있는 갈대》는 부친(故장왕록 박사)과 함께 번역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청준의 소설 《당신들의 천국 This Paradise of Yours》을 영역해 해외에 소개하기도 했다. 마지막 수필집인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완성해 희망의 빛을 남기고, 향년 57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타계 후 1주기 기념 유고집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가 출간되었다.
목차
1... 문학의 숲에서 사랑을 배우다
문학을 왜 읽는가?
남이 되는 연습
문학적 표현은 상상하게 한다
How to Live, How to Love
성공의 패스포트, 문학
가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방법
늘 책과 함께
2... 책을 읽는 것은 꿈을 품는 일이다
작가란 누구인가?
인터넷 시대의 책 읽기
책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꿈
우리 집에는 책 읽는 엄마가 있단다
‘Man‘이 아닌 ‘man‘에 대해 써라
청춘에게 주는 시
3... 밑지는 사랑은 없다-청춘들에게!
아프게 짝사랑하라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벗들에게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라
-여자들에게
네 안의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이들을 위한 편지
4... 나의 삶, 나의 문학 (Q & A)
문학 전도사, 장영희
일상을 쓰다
상상이 플러스 알파를 만든다
내 인생의 문학
부록... 영문학자 장영희가 미래의 후배들에게
영문학과에 가면 무엇을 공부하나요?/서른 살까지 하루에 문장 두 개씩만 외워라/미래의 영문학도를 위한 필독 추천서/고전과의 첫 만남
서평-문학의 소울 메이트, 장영희 - 김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