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명심보감》을 보면서 바른 인성을 키워요!
우리 옛 선조들이 공부했던 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아이들의 인성을 키워주는 「인성이 바른 어린이」 시리즈 제2권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우리 선조들이 착한 행실을 기르기 위해 읽었던 《명심보감》 속 공자와 장자, 강태공의 말을 통해서 자신의 행동을 교정하고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선한 행실이 무엇인지, 어떻게 마음을 잘 보존해야 하는지, 집안과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인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알기 쉬운 내용을 선택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었으며,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은 별도의 표시를 수록했습니다. 더불어 《명심보감》의 원문을 풀어 쓴 ‘더 배우기‘ 코너에서는 한자를 문자로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최영갑은 성균관 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성균관 대학교 유교 문화연구소 책임 연구원으로 있으며, 문화유산 활용정책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N세대를 위한 유교철학에세이》(공저),《공자와 맹자》,《나는 나무를 알지 못한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논어》,《대학 · 중용》등이 있습니다.
그림 :
그린이 이경택은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길을 걸을 땐 두리번두리번 고양이들을 찾곤 한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수학이 쉬워지는 교과서 수학 일기》,《영어 뇌를 키우는 그리스로마 신화》,《칭찬 초대장》등이 있습니다.
목차
저자의 말 4 | 들어가는 말 8
1장 마음을 깨끗이 하자
하나, 착한 일을 하면 복이 온대요 18
둘, 착한 일은 목이 마를 때 물을 찾듯이 하자 24
셋, 거울을 닦듯이 마음을 닦아야지 30
넷, 세상의 선한 일을 다 할 수 있을까? 36
2장 감사한 마음을 지니자
하나, 원수를 맺지 말라 46
둘, 누구에게나 선하게 대하자 54
셋, 참을 줄 알아야 한다 62
넷, 매사에 감사하자 72
3장 선함을 실천하자
하나, 나의 나쁜 점을 말해 주는 사람이 스승이다 80
둘,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욕을 먹는다 86
셋, 겸손은 최고의 미덕 94
넷, 손님을 대할 때는 풍성하게 하자 100
4장 옳은 것을 실천하자
하나, 진정한 용기는 옳은 것을 실천하는 것 110
둘, 부지런하면 미래가 밝다 118
셋, 빈 그릇도 조심스럽게 124
넷, 분수를 지켜라 130
5장 좋은 사람을 사귀자
하나, 좋은 친구 사귀기 140
둘, 사람의 됨됨이를 쉽게 판단하지 말자 146
셋,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