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과 세상을 구하는 길을 밝히다!
세계적인 작가이자 방송인, 기업 전문 연사로 잘 알려진 앤디 앤드루스의 작품 『폰더 씨의 위대한 결정』.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에 대한 성찰에서 더 나아가 인류와 환경, 그리고 세계에 이르는 광범위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어느덧 70대의 할아버지가 된 데이비드 폰더는 지구상에 살아 있는 마지막 시간 여행자라는 이유로 정상회의의 사회자로 선택된다.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죽기만을 소원했던 그는 정상회의를 통해 다시 희망을 회복하고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앤디 앤드루스
「뉴욕 타임스」의 한 기자는 그를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 “앤디 앤드루스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하나가 되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전 세계 대기업들이 즐겨 초빙하는 리더십 연설가인 앤디 앤드루스는, 네 명의 미국 대통령들로부터 요청을 받아 전 세계의 미군 기지들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포함한 여러 저서들로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그는, 현재 앨라배마 주 오렌지 비치에서 아내 폴리,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이종인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어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편찬을 총지휘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인문, 사회과학 분야의 도서들을 140권 이상 번역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최근 번역서로는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소여턴스프링스 이야기』,『유쾌한 이노베이션』,『이노베이터의 10가지 얼굴』,『난도의 위대한 귀환』,『라이트』, 『게리』, 『신의 용광로』, 『지상에서 영원으로』, 『촘스키, 사상의 향연』,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고전 읽기의 즐거움』,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촘스키 이펙트』,『프로이트와 모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