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예카테리나, 블라드 테페스, 네로, 클레오파트라, 비스마르크, 헨리 8세, 히틀러, 무솔리니, 롬멜, 스탈린. 이들은 모두 역사에서 악인(惡人)으로 기록되고 있는 인물들이다.『악인들의 리더십: 서양편』은 역사는 이긴 자의 편이라며, 그래서 패자는 악인으로 기록된다는 전제아래 이 책을 이끌어 나간다.
단지 그들이 졌을 뿐이지 악인에게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말하며 위의 10명에게서 신념과 결단, 도전, 자존자립, 설득, 강력한 힘과 냉정한 절제, 군인정신과 휴머니즘의 조화를 이룬 양심 등 배울만한 리더십을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장기 불황과 변덕스런 경제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은 불황 탈출, 난세 극복의 비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남편 폐위하고 황제가 된 예카테리나-신념과 결단,도전의 리더십
흡혈귀보다 더 잔인한 블라드 테페스-자존자립의 영웅적 리더십
선전선동술의 원조 네로-상식과 양심을 악마에게 맡긴 광기의 헤드십
말로 안되면 몸으로 클레오파트라-콧대보다 빼어난 세 치 혀, 설득의 리더십
혼란한 유럽을 잠재운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강력한 힘과 냉정한 절제의 리더십
왕비를 갈아 치우며 영국 국교를 세운 헨리 8세-여섯 번의 결혼식으로 나라의 위기 초래
아우토반과 폴크스바겐으로 경제 불황을 잡은 히틀러-선전선동과 시위의 헤드십
고대 로마의힘을 되살린 철면피 무솔리니-선동과 모략, 쇼맨십으로 삼위일체 이룬 헤드십
미워할 수 없는 악인-롬멜-군인정신과 휴머니즘의 조화 이룬 양심적 리더십
성서를 줄줄이 외운 철의 독재자 스탈린-조작과 홍보,프로파간다의 헤드십